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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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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Barber"교향곡1번, "Roy Harris"교향곡3번-,Eastman 로체스터 심포니'연주(Howard Hanson지휘).[탄노이사운드].

"Samuel Barber(새무엘 바버,1940~1981,미국)는 미국의 대표적인 서정적·낭만적 경향의 작곡가로 오케스트라, 오페라, 합창곡, 피아노곡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작곡 했느데, 1924년 필라델피아의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해 피아노·작곡·성악·지휘를 배웠습니다. 졸업 후 작곡에만 전념했으며, 독특한 개인 양식을 현대음악과의 접목을 이룩했고, 문학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작품이 많으며, 영국의 시인 셸리의 시에 기초해서 만든 "셸리의 한 장면을 위한 음악"과 1936년 작곡한 현악4중주곡 중 2악장은"현을 위한 아다지오"로 편곡되어 미국,유럽에서 인기를 얻어 대표곡이 되었고,여기에 소개되는 심포니 1번은 1936년 낭만주의 전통에 입각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악장 으로 되어있습니다. -미국의..

"브리튼" "슈만" "드뷔시"의 첼로소나타-'로스트로포비치'와 '브리튼'연주.[Rare 휘귀음반].

"벤자민 브리튼(1913~1976,영국)"의 〈첼로 소나타〉에 대해서 '비슈네브스카야'는 이 곡이 “로스트로포비치의 초상화” 라고 묘사했는데, 그녀는 “어떤 부분의 높은 음은 표현적이게 흐르고, 낮은 음은 불평을 해대는 듯하며, 어떤 부분 에서는 즐겁고 아무런 근심이 없이 느껴진다”라고 말을 남겼습니다. "브리튼"은 오랫동안 기악 작품을 쓰지 않다가 거의 10년 만에 이 곡을 썼고, 이 곡의 초연은 "브리튼"의 피아노와 "로스트로포비치"의 첼로로 "브리튼"의 고향 '올드 버러' 에서 "브리튼"이 시작한 페스티벌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이음반에 실린 '슈만' '드뷔시' '브리튼'의 첼로소나타는 '브리튼'의 피아노 반주로, 작곡가 자신의 반주여서 그 가치가 높은 '데카'음반 입니다. -이음반에 실린 첼로소나타중..

"Diabolus in Musica"- 'Accardo' interpreta 'Paganini'[Rare음반]

거장 "살바토레 아카르도(1941~ 이태리)"는 1958년 에서 우승 하면서 파가니니 작품 해석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파가니니' 명연주 중에 가장 대중적 인기를 얻는 작품들로, "라 캄파넬라", "악마의 웃음", "신이여 왕을 구하소서 중 서주와 변주", "바이올린 솔로 카프리치오 24번"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파가니니'의 수많은 작품을 음반으로 남겼으며, 클라우스 킨스키 감독의 영화 〈파가니니〉(1989년)의 사운드 트랙을 녹음하기도 했고,'파가니니'가 주특기인 만큼"아카르도"는 놀라운 기교를 소유한 비르투오소 연주자 입니다. '파가니니'를 가장 잘 연주하는 "아카르도"의 "악마의 음악"이라는 이음반은 1996년 독일반 입니다. -"살바토레 아카르도"가 연주하는 "라 캄파..

"Gary Karr"의 '더블 베이스' 음반들(2)-[Rare 음반]

"게리 카(Gary karr, 1941~ 미국)는 아버지와 삼촌, 사촌들이 모두 더블베이스 연주자인, 7대에 걸쳐 음악가 집안에서태어나 9세에 더블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줄리아드 음악원에 진학했고, 1962년 '레오나르드 번스타인'에게 발탁되어 그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을 시작한다.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현악기 중에서도 가장 뒷줄에 자리 잡은 더블베이스는 오랫동안 솔로 악기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18세기말 '도메니코 드라고네티'가 더블베이스 솔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후 19세기에는 '조반니 보테시니'와'프란츠 시맨들'과 20세기에는 '세르게이 쿠세비츠키'가 더블베이스 연주자로 인정받으며 계보를 이어갔다.그리고 현대에는 더블베이스 연주자 "게리 카" 가 20킬로그램이 넘..

"Gary Karr"- '더블 베이스' 음반들(1). [명연주,Rare음반]

"게리 카(Gary karr, 1941~ 미국)는 아버지와 삼촌, 사촌들이 모두 더블베이스 연주자인, 7대에 걸쳐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9세에 더블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줄리아드 음악원에 진학했고, 1962년 '레오나르드 번스타인' 에게 발탁되어 그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현악기 중에서도 가장 뒷줄에 자리 잡은 더블베이스는 오랫동안 솔로 악기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18세기말 '도메니코 드라고네티'가 더블베이스 솔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후 19세기에는 '조반니 보테시니'와 '프란츠 시맨들'과 20세기에는 '세르게이 쿠세비츠키'가 더블베이스 연주자로 인정받으며 계보를 이어갔다. 그리고 현대에는 더블베이스 연주자 "게리 카" 가 20킬로..

"김추자"의 노래-'꿈속의 나오미', 두연인', '마음은 집시', 달맞이꽃','진정 난 몰랐네'등.[탄노이 사운드]

"김추자(춘천,1951~ )는 5녀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어린시절부터 어른들이 부르는 노래를 그대로 따라 부를 만큼 노래에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춘천여중,고를 다닐때는 응원단장과 기계체조를 할만큼 활동적인 성격으로 다방면으로 두드러지는 모습을 나타내어 일찍부터 주위의 관심을 받았으며, 미대를 지망했으나 포기하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 합니다. 그리고 '신중현'을 만나 당시 1969년 첫앨범인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발표 합니다. 가창력과 섹시한 춤을 겸비한 "김추자"는 1970년대 한국형 록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가, 1971년 매니저에 의한 얼굴에 상해를 입어 수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고, '거짓말이야'가 간첩사건에 휘말리기도 하다가, 1975년 긴급조치9호 에 의해 그녀의 노..

"슈만"과 "랄로"의 '첼로 협주곡'- "야노스 슈타커"연주.[Rare음반]

"랄로"의 작품중에 유일한 첼로 협주곡인 D단조인 이작품은 스페인 정취가 깊이 배어있고, 독주 악기와 관현악기의 조화가 잘 처리되어 있으며, "랄로"의 첼로 협주곡은 탄탄한 구조와 이국풍의 색채가 풍부한 선율로 근대 첼로 협주곡 가운데 백미로 평가되는 곡입니다. 또 이음반에 실린 "슈만"이 1850년 작곡한 첼로 협주곡이데, 뒤셀도르프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고무되어 탄생한 이 작품은 첼로 협주곡의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3악장 구성이지만 쉼 없이 이어서 연주되며, 악장마다 나타 나는 유사 모티브는 곡 전체의 유기성을 강화합니다. 독일 'mercury'사의 재발매 1990년음반입니다.

"Janos Starker"연주의 '멘델스죤'과 '쇼팽' 첼로소나타.[Rare음반]

"야노스 슈타커"가 연주하는'첼로 소나타'는 모든 음반이 명연주 음반으로 수집대상이 되어있고, 여기 '멘델스존'의첼로 소나타는 10대부터 작곡가로서 널리 인정받은 '멘델스죤'이지만, 오늘날에 그는 교향곡과 협주곡 등 몇 곡만이주로 연주되고 있는데, 그만큼 찾아야 할 잊힌 보물중의 하나가 '첼로 소나타'이며, 이 음반에 녹음된 첼로와 피아노를위한 소나타2번은 첼로의 다양한 모습과 아름다운 선율, 충분한 극적 표현 등으로 첼리스트가 사랑하는 레퍼토리로즐겨 연주되고 있습니다.또 "쇼팽"의 '첼로 소나타' 또한 낭만파 피아노 음악의 불멸의 거장 '쇼팽'이 남긴 몇 안 되는 실내악곡 중 하나입니다.모두 4곡이며 그 중 3곡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며, 쇼팽이 이들을 작곡하게 된 것은그의 주변에 프랑숌이나메르..

"브람스" 첼로소나타1,2번-'야노스 슈타커'와 '아바 보긴'연주.[휘귀음반].

'브람스'가 32세때 작곡된 작품으로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와 함께 자주 연주되고 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는 낭만파 시대의 첼로 소나타의 대표적인 걸작 이다. 황량한 북국의 정취를 지닌 이작품은 각 악장이 단조로 이루어 져 있고, 첼로가 피아노 보다도 더 낮은 음역대에 위치 하면서 깊숙한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브람스' 첼로 소나타 1,2번이 들어있고, 'Janos Starker'의 첼로와 'Abba Bogin'의 피아노 연주인 이음반은 1964년 'SACA'제작 초반입니다. -"브람스"첼로 소나타2번 전악장 입니다.- "브람스"의 두 번째 첼로 소나타2번은 1번을 작곡한지 21년 만인 1886년에 작곡하였으며, 음악의 구성상 교향악적인 면을 강하게 지닌 곡입니다. '첼로소나타1번'에 비해서 규..

"베토벤 첼로소나타 3번"-'자크린 뒤 프레'와 '스테판 비숍'연주.[명연주]

"자크린 뒤 프레"는 이곳에서 많이 소개되어 생략하고, "스테판 비숍(Stephen Bishop Kovacevich(1940년~ ,미국)"는 1970년대 피아니스트로 영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테판 비숍'은 영국 피아노 스쿨의 진정한 계승자로서 평가받았던 피아니스트이다. 여성같이 섬세하고유연한 프레이징과 뛰어난 기교를 갖춘 피아니스트 이며, 이러한 '스테판 비숍'의 피아노 스타일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는 찬사를 받는 피아니스트이지만 박하우스나 에밀 길레스와 같은 강한 타건과 남성적 피아니즘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는 별로 호감을 얻지 못하는 피아니스트이다. 1960년대 '자클린 뒤 프레'와 함께 영국 순회공연을 통해서 당대의 최고 인기스타로 급부상하여 콜린 데이비스와 베토벤과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