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분류 전체보기 841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1번-'Horacio Gutierrez'연주[탄노이 사운드]

"차이콥스키" 작품 중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작품으로 초연은 미국 보스턴에서 1875년 10월 25일 이루어졌다. 러시아 밖에서 계속 연주되면서 큰 호평을 받았고 차이콥스키의 명성을 국외로 떨치는데 큰 역할을 한 작품이다. 이 음반은 '쿠바' 출신의 미국 피아니스트인 "호라쵸 구띠에라즈(미국,1948~ )"의 연주로 '레너드 번스타인'과 '주빈 메타'의 극찬을 받았던 '구띠에라즈'는 뛰어난 테크닉과 음악적 해석능력으로 사랑받았던 연주자이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1번,1악장 '알레그로 콘 스피리토'(연주시간20분20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1번,2악장 '안단티노 셈플리체'(연주시간6분49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1번,3악장 '알레그로 콘 포코'(연주시간6분36초)- "..

"콘서트 홀"과 "오디오 룸"에 대한 단상(斷想).

우리들은 일상 속에서 音樂을 옆에 두고 공존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 음악 안(內)에서 고전음악(클래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주변 곳곳에서 클래식이 함께 있지만, 다만 잘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클래식하면 먼저 떠올리는것은 '예술의 전당'과 같은 '콘서트 홀'과 가정에서 '턴테이블'에 LP를 올려 쉽게 클래식을 감상 할수 있는 '오디오'시스템 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연을 감상하는 데는 여러 가지 조건이 따르지만, 클래식을 더 가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많은 '오디오'마니아 들은 '콘서트 홀'에서 듣는것 같은 실연에 가까운 '오디오'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많은 금전적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콘서트 홀'에서 ..

오디오 이야기 2021.01.19

"Duke Ellington"&"John Coltrane"의 ~Jazz~[Tannoy Sound]

클래식과 재즈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장르이지만, 많은 음악가들은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 시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클로드 볼링'의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이 대표적인 예로서 전설적인 플루티스트인 '랑팔'이 플루트를 맡으면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클로스오버'의 좋은 예가 되었습니다. '듀크 엘링턴'과 '존 콜트레인'의 연주도 클래식에서 볼수있는 관악기의 특징을 응용한 연주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클로스오버'가 아닐까? -1곡 "In a sentimental mood"(연주시간 4분15초)- -2곡 "The feeling of jazz"(연주시간 5분38초)- -3곡 "My little brown book"(연주시간 5분20초)- "듀크 엘링턴(1899.4~19..

2021년1월1일-"일출"[카루소]

매일 일과처럼 되어있는 아침운동은 50여 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꼭 일출을 보기 위함은 아니었는데, 아침운동 가는길, 주차하고 동쪽을 보니 이제 막~ 올해 첫날의 해가 떠오르기 시작 합니다. 올해에도 모든것이 잘되기를 빌어 보면서..............................이곳(영대 동편 주차장)시간 07시44분 입니다. "파바로티"가 부르는 "카루소"를 들으면서 일출을 봅니다!

일상에서 2021.01.10

"미클로스 페레니"의'베토벤 첼로소나타3번'[tannoy sound]

"베토벤" 첼로 소나타(op.69)는 클래식 매니아들 이라면, 누구나 한두장씩은 소장하고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본인도 '카잘스' '로스트로포비치' '자크린 뒤프레' 그리고, 얼마전 그동안 정리도 못하고 있던 음반들을 뒤적이다찾아낸, 여기 '미클로스 페레니'의 연주 등을 갖고 있는데, 라이센스 음반이라서 그동안 밀쳐두었던 '페레니'의첼로와 '데즈 랑키'의 피아노인, 이음반에서는 타 연주자들 에게서는 느낄수 없는 젊은 연주자의 강렬한 힘의연주를 들을수 있습니다.  (이음반 장터에 나오면 '꼭' 구입하세요!)"페레니"의 첼로와 "데즈 랑키"의 피아노 연주인, 이 음반은 1990년 '서울음반'에서 일본 '빅터'사와의 기술제휴로발매한 "헝가로톤"'라이센서'음반이며, 강렬한 힘의 연주는 초반의 가치를 느낌니다.-강..

"은희"의 노래-'스카브로우의 추억' '섬머와인' '쌍뚜아마미' '사랑의 자장가' '꽃반지 끼고' '사랑해'(가사 포함).

"은희(본명:김은희, 1951년 5월 13일 ~제주도 출신 )"는 1971년 '사랑해'로 대뷔하여, '꽃반지 끼고'를 불러 청순한 외모와 고운 목소리로 TV 가요프로를 석권 하기도했다. 그룹'라나에 로스포'의 멤버 이기도 했던 "은희"는 작곡가 '변혁'과 함께 많은 번역가요를 불렀는데' '스카브로우의 추억' '섬머와인' '쌍뚜아마미'등 흿트곡을 내기도 했다. 아직도 "은희"의 청순한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아 그의 음반은 중고음반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 되고있다. -1971년 "은희"가 자신의 기타반주로 처음으로 녹음한 "꽃반지 끼고" 소위'오리지날' "꽃반지 끼고" 입니다.('황우루' 기회으로 '유니버셜' 레코드 제작이며, 잡음이 다소 있지만 20세의 "은희"의 청순한 목소리를 들어볼수 있습니다. ..

"장 막스 클레망"의 '바흐 무반주첼로'[희귀,명연주]

"장-막스 클레망"의 바흐 Suites에는 찬사를 보낼 만한 것이 많다. 그는 표현이 풍부한 연주자이며, 이번 바흐 연주는 전반적으로 오늘날 우리가 익숙한 것보다 약간 템포가 느리면서도 순간순간 자연스러워서 마치 지금 막 만들어진 작품을 바로 연주하는 것 같은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악기에서 크고 풍부하며 장엄한 음색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다양한 '비브라토(소리의 효과)'가 연주에 풍성한 음영을 부여하고 있다. "클레망"은 특별한 효과를 주기 위해서 '포르타멘토(音의 높고 낮음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방법)'를 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연주자이다. 또 선율을 강조하기 위해서 멋들어진 '루바토(리듬을 변화시키는 방법)'를 주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그가 모음곡 5번에 담긴 우울한 내면적 성찰..

"리치"연주-'칼멘환타지''지고이네르바이젠''하바네즈''서주와론도 카프리스'<희귀고가, 명연주>

"루지에로 리치"의 명연주로, 너무나 유명한 이음반은 희귀 고가음반 으로 구하기도 쉽지를 않습니다. '사라사테'의"칼멘 환타지" "지고이네르바이젠" 과 '생상스'의 "하바네즈" "서주와론도 카프리스" 이렇게 4곡이 녹음되었고, 1971년 'Decca'의 레코딩을 '성음사'에서 발매한 음반이며, 음질도 양호 합니다.

"베토벤"교향곡1번,2번-'조지 셀'지휘,'클리블랜드 오케'연주<명연주,희귀음반>

교향곡의 교과서라 할만한 "베토벤" 교향곡1번과2번 입니다. 클래식을 잘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좋아할, 오케스트라의 연주회장이 그대로 연상이되는,악기의 배열도 머리속에 그려지는 그런 교향곡 입니다. 3번'영웅'이나 5번'운명'에 비해 잘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특히 1번교향곡을 들어보면 기본에 충실 하면서도 충격적인 시작과 '베토벤'다운 조성감각과 진행감각은 잠시도 음악을 놓칠수가 없게 만들어 갑니다. 음질이나 레코딩이 가장 좋다는 'EMI 콜롬비아' 음반으로 1964년 레코딩인 '초반음반'이며, 'Epik Recording' (웅장하고 뛰어난 레코딩)이라 적혀있는, 놀랍게도 최근 e-bay에서 $1,000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초반다운 최상의 연주를 들려 줍니다. 〈교향곡 1번〉은 교향곡의 역사뿐 아니라 ..

"루지에로 리치"연주-"파가니니"의'24개의 카프리스' <명연주,고가>

24개의 카프리스>는 "파가니니"가 1802년부터 1817까지 약5년여에 걸쳐 독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도록 작곡하고 1820년에 '리코르디'에서 출판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연습곡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각 악장은 서로 다른 고난도의기술들, (중음주법, 아르페지오, 스타카토, 왼손의 피치카토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이곡의 주제들은 후대에 많은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다시 쓰여졌다. 그 예로 '리스트'의 〈파가니니 주제 연습곡, S.141〉, '라흐마니노프'의 , '브람스'의 〈파가니니 주제 변주곡, 작품번호 35〉등이 있다.-"Paganini" 24개의 카프리스 중 24번(A minor, 연주시간 5분24초).-파가니니의 재능은 천부적인 소질과 더불어 아버지의 엄격한 훈련에서 비롯된 결과 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