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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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사운드 20

"루지에로 리치" 연주- 아름다운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전곡)!

"J,S바흐"는 생전에 독주 '바이올린 협주곡'을 최소한 대여섯 곡 이상 작곡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오늘날 전해지는 것은 단 두곡 뿐인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 1번은 그의 생활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해준 "레오폴트"공을 위해 작곡한 것으로,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2번 E장조'에 비하여 다소 생소한 곡 이지만, 조용한 오후에 조용히 감상해 보면 감미로운 바이올린의 선율에 빠져들게 될것 입니다. "루지에로 리치"가 1734년 제작의 "과르네리" 바이올린을 사용해 연주하며, 후면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까지 3개의 "바이올린협주곡"이 실린 이음반은 1969년 영국의 'Unicorn' 레코딩 입니다. -"루지에로 리치"가 연주하는 감미로운 "바흐"바이올린 협주곡1번A단조 1,2,3악장.- -"루..

"Samuel Barber"교향곡1번, "Roy Harris"교향곡3번-,Eastman 로체스터 심포니'연주(Howard Hanson지휘).[탄노이사운드].

"Samuel Barber(새무엘 바버,1940~1981,미국)는 미국의 대표적인 서정적·낭만적 경향의 작곡가로 오케스트라, 오페라, 합창곡, 피아노곡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작곡 했느데, 1924년 필라델피아의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해 피아노·작곡·성악·지휘를 배웠습니다. 졸업 후 작곡에만 전념했으며, 독특한 개인 양식을 현대음악과의 접목을 이룩했고, 문학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작품이 많으며, 영국의 시인 셸리의 시에 기초해서 만든 "셸리의 한 장면을 위한 음악"과 1936년 작곡한 현악4중주곡 중 2악장은"현을 위한 아다지오"로 편곡되어 미국,유럽에서 인기를 얻어 대표곡이 되었고,여기에 소개되는 심포니 1번은 1936년 낭만주의 전통에 입각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악장 으로 되어있습니다. -미국의..

"Louis Armstrong(루이 암스트롱)"-'Satchmo(새치모)'中'What a wonderful world','섬머타임'[tannoy sound]

올해가"루이 다니엘 암스트롱(Louis Daniel Armstrong,미국,1901.3~1971.7)의 사망 50년이 되는해 입니다. 트럼펫과 클라리넷을 종종 불기도한, 입이 크다고 '새치모'(Satchmo)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는 "루이 암스트롱" 은 재즈의 대명사로 불려지고 있는데, '루이 암스트롱'은 1927년 이후 스캣을 널리 보급하였는데,스캣은 타악기 리듬 에 고정된 음절을 붙여 소리내는 서아프리카의 음악 관습을 그 원조로 삼고 있는 뜻이 없는 음절에 붙인 선율을 열정적으로 부르는 재즈의 즉흥 가창법이며, 반세기에 걸쳐 전세계에 재즈를 보급한 인물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이부르는 'What a wonderful world'- -'루이 암스트롱'이부르는 'Summertime'- -1963년..

아날로그로 듣는"비탈리"의 "샤콘느"- "나탄 밀스타인"연주-탄노이사운드.

세상에서 가장 슬픈곡 이라는,"비탈리(이태리.1663~1745)"의 "샤콘느"를 "나탄 밀스타인"의 연주로 감상 하세요!!! -"비탈리"의 '샤콘느'를 '나탄 밀스타운'의 연주(연주시간,10분14초)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 - 비장한 듯하면서 흐느끼는 듯한 바이올린 선율은 이 작품을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하였다. 사실 이 말은 어느 음반 광고의 문구였지만 어느새 비탈리 〈샤콘느〉를 떠올리면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과 연관된다. 비장한 듯하면서 무거운 반주와 한 번에 여러 현을 긁어내리는 시작은 울분을 토해내는 듯하다. 사실 반주에서 사용되는 순차로 하행하는 4도는 음악사에서 오랜 시간 슬픔과 연관 지으며 사용된 음악 관습 중 하나이다. 이 곡이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인지는 감상자..

"엘가"- Enigma variations(수수께끼 변주곡)

"Elgar" 의 "수수께끼 변주곡" 을 듣고있으면, 먼 공상의 세계를 헤메이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이음반을 소개하는 이유는 "엘가"의 멋진 상상이 돗보이기도 하지만, 다소 생소한 "PYE collector" 社의 이음반이 녹음상태가 아주 좋다는것 입니다. 물론 "Barbirolli"경이 이끄는 "Halle orchestra" 의 멋진연주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뒷면의 잘 알려져있는 "엘가"의 첼로 협주곡도 "Andre Navarra"의 연주도 어떤 연주자의 연주 보다도 뛰어난 음색의 연주를 들을수 있습니다. 음질이 뛰어난 이음반은 1974년 영국 PYE collector社의 레코딩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선율에 대해 추측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론에 다다른 사람은 없다. 그 가운데에는 영국의 국..

"Britten" 의 "A charm of lullabies", "10 Folk song 모음"- "Bernadette Greevy(베르나데트 그리비)"[탄노이사운드].

"벤자민 브리튼"의 "A charm of lullabies(자장가의 부적)" 와 "Folk song 모음" 이수록된 이음반은,"피셔 디스카우"에 .비교되는 아일랜드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Bernadette Greevy(베르나데트 그리비1940~2008)"의아름다운 목소리를 감상할수 있는 음반 입니다.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이음반은 1971년 "데카" 레코딩 입니다.

"Paul Anka(폴 앙카)"-'Diana' , 'Crazy love', 'The longest day'[tannoy sound].

감미로운 목소리로 세계인의 가슴속에 남아있는,1960,70 년대최고의 인기를 누린 '폴 앙카(1941년~ 미국)" 의 힛트 앨범입니다. Diana , Crazy love등 "폴 앙카"의 힛트곡 으로 녹음된 이음반은 1973년 RCA 레코딩 으로 지구 레코드에서 수입한 라이센스 음반입니다. -'폴 앙카'의 최고 힛트곡 'Diana'- -'Crazy love'- -'The longest day'(영화 '제2차 세계대전' 주제곡, 영화에서 노르만디 상륙작전 장면에 울려퍼지던 이노래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1955년 캐나다에서 스윙 재즈 음악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56년 《I confess》라는 노래 작품으로 솔로 가수 데뷔하였으며 1년 후 1957년 《Diana》라는 노래 작품이 수..

"Brahms(브람스)" violin 협주곡 op.77 - "David Oistrach(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연주.[탄노이사운드]

"브람스(독일:1833~1897)" 바이얼린 협주곡은 베토벤, 차이콥스키,멘델스죤,부르흐,시벨리우스 바이얼린 협주곡과 함께 가장 잘 알려진,바이얼린 협주곡 중의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브람스는 가히 대작이라 할만 합니다.시작부터 전개되는 웅장함에 숨죽여 들을수 밖에 없는,그것도 약40 분 가까이되는 긴 시간을.................... 20세기 최고의 바이얼리니스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러시아:1908~1974)" 명연주와, "조지 셀(항가리:1897~1970)" 이 지휘하는 클리브랜드 오케 와의 협연은 최고의 명반이라 할만 합니다. 정확치는 않으나, 1968년도 녹음된 것으로 EMI 레코딩을 Eurodisc에서 발매한 것입니다. -"브람스"바협 1악장.- -"브람스" 바협 2악장.- -"브람스..

"좋은음반들" 은?

"좋은음반들" 은 - 1.선곡~인지도가 높은 곡으로 이해하기 쉽고 듣기에 편한곡. 2.연주~잘 알려진 연주자,연주기법이 뛰어나거나 특이한 연주. 3.음질~녹음이 아주 잘되어 해상도,질감,등이 뛰어나 듣는이에게 감동이 전해지는 음반. 4. 수집가들은 ‘ed1(first edition)’이라고 부른다. 이외에도 많은 매니아분 들이 좋아 하시거나,귀한음반 들을 LP위주로 소개합니다. 1.코간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 시리즈(음반번호 SAX2386) 역시 이베이에서 한때 1만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2.코간의 키릴 콘드라신의 지휘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1958년 컬럼비아 발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은 2019년 2200파운드에 판매되었다. 3."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음반 중에도 영국 컬럼비아 발..

"가라드301"턴테이블의 관리법.- [탄노이 사운드].

쓰시는 301이나 토랜스 124, EMT-930등의 턴테이블들은, 사용자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속에서만 속살을 들어내 보이는 콧대높은 걸물들이지요. 우선 1. 동네 밧데리 집에 필름각 같은 것 가지고 가셔서 구리스를 얻어온다. 2. 동네 문방구에 가셔서 휘발유 (라이타기름) 한통 구입한다. 3. 동네 약국에서 주사용 약솜 한봉과 일회용 5cc용량의 플라스틱 주사기 한개를 구입한다. 4. 소리전자 부품장터에 나온 턴테이블용 고급 윤활류중 7000원정도 주면 좋은 오일을 살 수 있으니 한 병 구입한다. (몇만원짜리도 있지만 필요 없습니다.) 이상이 준비되었으면, 일자드라이버와 핀셋은 집에있으실테니... 턴테이블 회전판을 들어내시고 각연결부위를, 금속부분은 솜에 휘발유를 뭍혀... 아이들러 부분은 무수알콜을 솜..

오디오 이야기 200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