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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 Enigma variations(수수께끼 변주곡)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15. 6. 1. 20:30

"Elgar" 의 "수수께끼 변주곡" 을 듣고있으면, 먼 공상의 세계를 헤메이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이음반을 소개하는 이유는 "엘가"의 멋진 상상이 돗보이기도 하지만, 다소 생소한 "PYE collector"

社의 이음반이 녹음상태가 아주 좋다는것 입니다. 물론 "Barbirolli"경이 이끄는 "Halle orchestra"

의 멋진연주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뒷면의 잘 알려져있는 "엘가"의 첼로 협주곡도 "Andre Navarra"의 연주도 어떤 연주자의 연주 보다도

뛰어난 음색의 연주를 들을수 있습니다.

음질이 뛰어난 이음반은 1974년 영국 PYE collector社의 레코딩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선율에 대해 추측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론에 다다른 사람은 없다. 그 가운데에는 영국의 국가인 〈God Save the Queen〉과 스코틀랜드 민요 〈작별〉이 있다. 일부 학자들은 에니그마 변주곡을 초연했을 때 같이 연주헀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프라하 교향곡이라고 제안한다. 가장 널리 받아들여진 설은 〈브리타니아여, 통치하라〉의 “never, never, never” 부분이다.수수께끼의 선율이 다른 선율의 대선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주제(안단테)

제1변주(L'istesso tempo) ‘C.A.E.’

          에드워드 엘가의 아내인 캐롤라인 앨리스 엘가(Caroline Alice Elgar).

제2변주(알레그로) ‘H.D.S-P.’

          엘가의 친구인 피아니스트 휴 데이비드 스튜어트파월(Hew David Stuart-Powell).

제3변주(알레그레토) ‘R.B.T.’

           아마추어 배우인 리처드 백스터 타운젠드(Richard Baxter Townsend). 그는 높낮이를 급격하게

           변화 시킬 수 있었는데, 이것이 음악에 표현되어 있다.

제4변주(알레그로 디 몰토) ‘W.M.B.’

           윌리엄 미스 베이커(William Meath Baker)

제5변주(모데라토) ‘R.P.A.’

           리처드 P. 아놀드, the son of the poet Matthew Arnold, and himself an amateur pianist.

제6변주(안단티노) ‘Ysobel’

           엘가의 비올라 제자 이사벨 피튼(Isabel Fitton). 이 곡에는 비올라 독주가 나온다.

제7변주(프레스토) ‘Troyte’

           건축가 Arthur 트로이트 그리피스.

제8변주(알레그레토) ‘W.N.’

          Winifred 노베리, a friend Elgar regarded as particularly easygoing, hence the relatively relaxed

          atmosphere. At the end of this variation, a single violin note is held over into the next variation,

          the most celebrated of the set.

제9변주(아다지오) ‘님로드’

        음악 출판인으로 엘가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어거스트 J. 재거(August Johannes Jaeger). 제목

         '님로드'는 구약성서에서 뛰어난 사냥꾼(독일어로 'Jaeger')이었던 족장의 이름으로, 재거를

         장난스럽게 지칭하고 있다. 이 변주를 통해 엘가는 재거의 고결한 성격을 표현하고자 했을 뿐

        아니라 둘이서 함께 걸으며 베토벤에 대해 토론하던 밤을 묘사하려 했다고 한다.

제10변주(인테르메초: 알레그레토) ‘도라벨라’

        도라 페니. 이 곡은 그의 더듬는 말 또는 웃음을 나타낸 것이다. 그는 제4변주의 윌리엄 미스

         베이커의 의붓조카이자, 제3변주의 리처드 백스터 타운젠드의 sister-in-law이다.

제11변주(알레그로 디 몰토) ‘G.R.S.’

         Hereford Cathedrald의 오르가니스트 George Robertson Sinclair. 정확히 말하면 Wye 강에 빠진 적이

         있었던 그의 불독을 나타낸 곡이다.

제12변주(안단테) ‘B.G.N.’

        저명한 첼리스트 Basil G. Nevinson. 뒤에 네빈슨은 엘가에게 첼로 협주곡을 쓰게 하는 영감을 준다.

제13변주(로만자: 모데라토) ‘* * *’

        이니셜이 없기 때문에 이 곡이 누구를 나타낸 것인지 정확하지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이 곡은

        펠릭스 멘델스존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서곡 (Meeresstille und glückliche Fahrt) 서곡을

        인용하고 있으므로, 당시 오스트레일리아로 여행을 갔던 귀족인 Lady Mary Lygon 또는 1884년에

        뉴질랜드로 이민간 엘가의 전 약혼녀 Helen Weaver를 나타낸 곡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제14변주(피날레: 알레그로 프레스토) ‘E.D.U.’

        Edu는 엘가의 아내가 엘가를 부르는 별명이다. 첫 번째와 아홉 번째 변주의 주제가 나온다.

 

"INTRODUCTION AND ALLEGRO IN G MINOR & MAJOR FOR STRING ORCHESTRA & QUARTET"

"현을 위한 서문과 알레그로,Op. 47"은 1905년 새로 결성된 '런던 심포니오케' 의 "엘가 연주회"에서 연주하기 위해 작곡

되었고,현악사중주와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한 이 곡은 연주자들의 기교를 뽐내기 위해 엘가가 작곡했습니다.
(현악 오케스트라와 4중주를 위한 서주와 알레그로 G단조와 장조) 현을 위한 서문과 알레그로, Op. 47은 1905년 새로 결성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엘가 연주회에서 연주하기 위해 작곡되었다. 현악 사중주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한 이 곡은 연주자들의 기교를 뽐내기 위해 엘가가 작곡했다. 초기의 비평적 반응은 기껏해야 미지근했지만 곧 걸작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대략 12분에서 14분 정도의 길이로 구성된 이 작품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다층적인 교향시와 같으며, 몇 가지 두드러진 주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