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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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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희귀, 高價, 명연주 등 음반.

"좋은음반들" 은?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13. 5. 1. 20:01

"좋은음반들" 은 - 1.선곡~인지도가 높은 곡으로 이해하기 쉽고 듣기에 편한곡.

                        2.연주~잘 알려진 연주자,연주기법이 뛰어나거나 특이한 연주.

                        3.음질~녹음이 아주 잘되어 해상도,질감,등이 뛰어나 듣는이에게 감동이 전해지는 음반.

                        4. 수집가들은 ‘ed1(first edition)’이라고 부른다.

이외에도 많은 매니아분 들이 좋아 하시거나,귀한음반 들을 LP위주로 소개합니다.

<고가에 거래된 음반들>

1.코간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 시리즈(음반번호 SAX2386) 역시 이베이에서 한때 1만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2.코간의 키릴 콘드라신의 지휘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1958년 컬럼비아 발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은 2019년 2200파운드에 판매되었다.
3."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음반 중에도 영국 컬럼비아 발매(음반번호 SAX2315)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은 800파운드부터 1000파운드 사이를 오간다.

4. 폴란드 출신 천재 피아니스트 상송 프랑소(1924~1970)의 경우도 희귀성으로 고가의 음반이 되었다. 그는 알코올 중독과 기벽으로 음반 발매도 적었고, 46세라는 최전성기에 세상을 떠났다. 그 덕분에 그의 음반은 지금 2000파운드 이상에 팔린다. 최고가는 8200파운드까지도 한다.

5. "지오콘다 데 비토(1907~1994)"이다. 그녀의 음반도 거의 2000파운드가 넘고 최고는 5000파운드를 넘기는 것이 수두룩하다. 그녀는 바로크 이후의 곡은 거의 녹음하지 않았다(12개만 녹음).

6.요한나 마르치(1924~1979)의 음반도 지금 엄청난 값에 거래되고 있다. 루마니아 출신에 헝가리 국적인 마르치의 음반은 다른 어떤 여성 바이올린 연주자보다 고가이다.

7."이다 헨델" 초기 음반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지 못한 탓에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귀하다. 그녀 자신이 음반 발매 후 마음에 안 들어 판매를 중단하게 한 음반도 있어 희귀성만으로 가격이 대단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