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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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음반)이야기 50

"Lp박스반"과 전집류에 대한 편견은 잘못된 "先入見 "[Lp,박스반의 음질].

클래식을 듣는, 특히 Lp를 구입하고 즐기는 매니아들 사이에는 Lp의 선택조건이, 최우선 으로 선택 하는것이 초반, 다음이 재판이지만 같은회사의 재판은 음질이나 자켓에서 초반과 구분이 쉽지를 않고, 그외의 복제판(일명 해적판)은 거의 구입을 하지않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또 국내에서 발행하는 라이센스 음반은 두가지 부류로 구분할수 있는데 하나는 음반을 수입해 자켓만 국내 메이커에서 인쇄(예.Jigu printed등)한 수입인지가 붙은것과, 수입 원반을 가지고 국내 메이커가 제작 포장해서 판매하는 음반(아래사진 참고) 입니다.따라서 이 두가지 라이센스 음반은 음질 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반인데 "박스반"에 대한 거부감도 대단하여 구입 대상에서 제외하는 경향이 있는데,이것은 하나의 ..

"LP(레코드판) 세척"은 이렇게......물세척이 최고!-"LP 사용법 포함"

현재 국내에서 유통 되고있는 LP판은 대부분 50여년을 지난, 중고 LP이기 때문에 세척이 되지않은것은 물세척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구입후 세척이 않된것은 지직거리는 잡음이 심할뿐만 아니라 카트리치의 팁에도 손상이 옵니다. -'포레'의 '시실리안느' 들으시면서 자세히 살펴 보세요!- -거의가 50년 가까이된 Lp들 입니다. 잘 세척해 사용하면 깨끗한 음질로 들을수 있습니다.- 1. 먼저 철사로 아래와 같이 거치대를 만들어 놓고요. 2. LP를 부드러운 수세미로 앞과 뒤를 깨끗하게 물로 씻어 줍니다. 꼭 찬물로 하고,이때 LP면이 손톱 등에 긁히지 않도록주의 합니다. (뜨거운물은 LP에 변형이 올수 있습니다.) 3. 세척이된 LP는 부드러운 행주로 물기를 제거 합니다. 특히 라벨의 물기를 빨리 제거해주면..

디지털 시대에, 빛나는 아날로그 LP.- 이채훈 클래식 칼럼니스트의 글.

디지털 시대, 빛나는 아날로그 LP 인류는 언제부터 소리를 기록했을까 친구가 휴대폰에 녹음한 어머니의 노래를 들려주었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구순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소녀 시절부터 좋아하신 노래라고 했다. 어머니에게도 소..

2019.평창 대관령 음악제-8/3일 다녀오다.

언제부턴가 가보고 싶었던 "평창 대관령 음악제"에, 이제는 여유시간도 많고 해서 가보기로 하고, 입장권 구매가 가능한지 그곳 운영 사무실로 확인을 해보니 현장 구입이 가능 하다하여 아침 일찍 출발 하였다. 마침 휴가철에 토요일이라 가는 내내 차가맊혀 10시경 출발했지만 오후 4시에 공연 시작인데, 3시40분경 도착하니 갑작스럽게 소나기도 내리고 부랴부랴 입장권 구매하여 들어가니 많은 관람객이 눈을 끈다. "못다한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오늘의 프로그램은 실내악으로, 그중 미완 이라는 "르쾨"의 피아노 4중주곡이 가장 오래동안 머리속을 맴돈다. -아래는 오늘 공연의 내용입니다.- -"차이코프스키"의 "피렌체의 추억"1악장.- 피렌체의 명소 아르노강과 베키오 다리 전곡 연속듣기

-'아날로그'소리와 '디지탈'소리의 차이.(LP音과 CD音의 비교)-"눈이내리네,칼멘환타지"

최근 새롭게 lp로 녹음하는 아이돌 가수도 있고, 아날로그를 궁금해 하는 젊은층 들이 늘어나고 있어, "돌아온 복고" 라는 제목으로 sbs에서 방송도 하고 했지만, 아날로그(lp)를 듣는것은 무슨 복고니 무슨 호기심 또는 유행을 따라해 보는 그런것이 아니라, 아날로그는 살아있는 소리를 들을수 있기 때문 이라는게 정답일것 입니다. 그래서 여기 아날로그 소리와, 디지털 소리를 폰 동영상으로 녹음하여 비교를 해 봅니다. 먼저 "김추자"가 부르는 "눈이 내리네"의 음반이 lp와cd가 있어 녹음해 봤습니다. 차이를 느껴 보세요!!! -이 음악은 디지털 입니다, 아날로그와 가장 가깝다는 cd플레이어(와디아 16)로 녹음- -이 음악은 아날로그로 "가라드 301"에 spu 카트리치 입니다, 그외는 모든 시스템은 동일..

"정경화"의 바이올린 협주곡들(베토벤 外). [tannoy sound].

.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정경화(1848년 서울생)의 1970년대에 제작된 음반들 입니다. 영국의 "데카"와 레코드 발매계약을 하고있던 시절에 녹음되었고, 바이올린은 세계적인 명기인"스트라 디바리"로 연주 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음반들을 들어보면 선이 곱고 가늘면서 아름다운 음색이 독특함을 느낄수 있고, "라빈"이나 "리치"의 연주가 선이 굵고 힘차다면, "정경화"의 연주는 여성 스러움과 예쁜 음색이 특징 입니다. - "정경화"가 연주하는 '비발디' 사계중 "봄"1,2,3악장 입니다.- -정경화(1948, 서울 출생)- "정경화"는 세계무대에서 동양 출신 음악가를 보기 어려웠던 시절에 세계 정상급 음악가의 반열에 든 바이올리니스트이다.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아홉 살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