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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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음반)이야기

"Violin Sonata(바이얼린 소나타)를 즐겨 듣는것은.............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18. 4. 20. 21:22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즐겨 들을수 있고 쉽게 이해가되는 음악이 바이얼린 소나타가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 "베토벤"이나 "브람스"의 바이얼린 소나타는 바이얼린 소나타의 모범답안 같은 음악으로 연주자에 따라

그해석이 달라 또다른 듣는 맛이 있다.  특히 "길 사함"과 "외란 쉘셔"의 "슈베르트"나"파가니니"는 많은 오디오 매니아들이

그음반을 갖고있고 또 즐겨 듣던 음반이라 생각된다.

 

"소나타"는 바로크 시대에 발달한 악곡의 형식으로 처음에는 독주 악기나 소규모 기악 앙상블을 위한 짧은 음악 이었으나

고전주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두개의 악기를 위한 3악장 혹은4악장 구조로 발전했다.일반적으로 소나타 형식의 1악장과

느린 2악장,활기 넘치는 스케르초,론도로 구성된다.


-소나타 원칙-

소나타 원칙에 따라 구성된 음악은 제시부로 시작한다.제시부 에서는 음악 소재가 소개되고 몇번에 걸쳐 반복된다.

보통 두개의 주제가 제시되는데 두번째 주제는 첫번째 보다 5도 위에서 전개 되는것이 일반적이다.전개부 에서는 주제가

분리되어 다른 조성으로 연주되다가 재현부에서 제시부의 주제가 처음의 조성으로 반복된다.이러한 구조 덕분에 적은 소재를

가지고도 음악의 길이를 자유롭게 늘려나갈수 있다.


-고저늑한 산사의 빗소리같은 바이얼린 소나타는 아름다운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