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분류 전체보기 841

"배따라기"-`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동영상)

그룹 "배따라기"의 매인 보컬리스트인 "이해인"이 여성 객원(양현경)을 참여시켜 부른 곡"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입니다. 봄비가 내리는날 녹음하여 보았습니다. "오토그라프"사운드로 들어보세요!!! -"배따라기"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가 불러주는 "비와 찻잔사이".-

"Lp박스반"과 전집류에 대한 편견은 잘못된 "先入見 "[Lp,박스반의 음질].

클래식을 듣는, 특히 Lp를 구입하고 즐기는 매니아들 사이에는 Lp의 선택조건이, 최우선 으로 선택 하는것이초반, 다음이 재판이지만 같은회사의 재판은 음질이나 자켓에서 초반과 구분이 쉽지를 않고, 그외의 복제판(일명 해적판)은거의 구입을 하지않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또 국내에서 발행하는 라이센스 음반은 두가지 부류로 구분할수 있는데하나는 음반을 수입해 자켓만 국내 메이커에서 인쇄(예.Jigu printed등)한 수입인지가 붙은것과, 수입 원반을 가지고 국내메이커가 제작 포장해서 판매하는 음반(아래사진 참고) 입니다.따라서 이 두가지 라이센스 음반은 음질 면에서 확연한 차이가있습니다. 그리고 박스반인데  "박스반"에 대한 거부감도 대단하여 구입 대상에서 제외하는 경향이 있는데,이것은 하나의 편견이라..

"모리스 쟝드롱(Maurice Gendron)"의 "드보르작"첼로협주곡 外.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은 유명 첼리스트들은 거의가 음반을 내고있는 명곡 입니다. 여기에 잘 알려져 있지않은 첼리스트가 "모리스 장드롱"입니다. "카잘스"의 사사를 받은 "장드롱"의 드보르작은 또하나의 명반이라 할수있고, Lp 또한 귀한편이라 "루드비히 힐셔"의 드보르작과 함께 첼..

"하이든"의 "Four Trios"- The Mozartean Players" 연주.

"프란츠 요셉 하이든(오스트리아,1732~1809)의 조금 독특한 실내악인 플룻이 더해진 네개의"포 트리오" 곡이 2Lp로 구성된 이음반은, "하이든"의 곡이 다 그러하듯 귀족풍의 우아함에 포르테피아노의 화려함이 빛을 발하며, 또한 느린 악장에서는 눈물을 뚝뚝 흘릴만큼 슬픔이 베어 나오는, 천재작곡가 "하이든"다운 명곡입니다. 포르테피아노에"Steven Lubin, 플룻에"Rebecca Troxler", 첼로에"Myron Lutzke, 바이올린에"Richard Luby. 이렇게 한팀을 이룬 "The Mozartean Players"가 연주하는 이음반은 1981년 AR 레코딩 입니다. -"하이든"의 트리오G장조,작품no25(연주시간15분18초)- "요세프 하이든"은 1732년 3월 31일 오스트리아의 동쪽..

"정종숙"- 둘이 걸었네(동영상,가사).外.[탄노이 사운드].

1976년 발매된 "정종숙"의 1집은 정종숙이 듀엣 "원플러스원"이 해체되고 솔로로 데뷔한 첫음반 입니다. 이음반에 실린 "둘이 걸었네"는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은 악기가 첼로라는데, 첼로와 같은 목소리를 가진 정종숙의 그윽한 목소리를 감상 하세요(음질좋은 '지구 레코드' 발매)!!! ~정종숙의 "둘이걸었네"(동영상)~ ~둘이 걸었네~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말은 별로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

"LP(레코드판) 세척"은 이렇게......물세척이 최고!-"LP 사용법 포함"

현재 국내에서 유통 되고있는 LP판은 대부분 50여년을 지난, 중고 LP이기 때문에 세척이 되지않은것은 물세척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구입후 세척이 않된것은 지직거리는 잡음이 심할뿐만 아니라 카트리치의 팁에도 손상이 옵니다. -'포레'의 '시실리안느' 들으시면서 자세히 살펴 보세요!- -거의가 50년 가까이된 Lp들 입니다. 잘 세척해 사용하면 깨끗한 음질로 들을수 있습니다.- 1. 먼저 철사로 아래와 같이 거치대를 만들어 놓고요. 2. LP를 부드러운 수세미로 앞과 뒤를 깨끗하게 물로 씻어 줍니다. 꼭 찬물로 하고,이때 LP면이 손톱 등에 긁히지 않도록주의 합니다. (뜨거운물은 LP에 변형이 올수 있습니다.) 3. 세척이된 LP는 부드러운 행주로 물기를 제거 합니다. 특히 라벨의 물기를 빨리 제거해주면..

'낙동강'은 파크골프의 寶庫- "구미 파크골프장"(2020.2/5)

왜관에서 낙동강 서편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제일 먼저"덕산 파크골프장"이 나오고,조금더 가면 강건너 "석적 파크골프장" 조금더 가면 건너편에"동락 파크골프장"이고,계속 가다보면 구미시 신평동 쯤에서 강아래 도로로 내려가다 보면,넓게 펼쳐진 "구미체육공원"內, 캠핑장 옆으로 죽~ 들어가면 "구미 파크골프장"이 나옵니다.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며, 2017년경 27홀 규모로 open 되었고, 현재 45홀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오늘 영하의 기온에도 많은 동호인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었고, 우리도 45홀(A

"Franz Lehar(프란츠 레하르)"-"유쾌한 미망인",""집시의 사랑"[tannoy sound]

오페라의 사촌쯤 되는 오페라타 작곡가로 유명해진 "프란츠 레하르"의 음반 2종 입니다. 경쾌하고 발랄한 춤이 연상되고, 보컬 또한 시원시원 하여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며, "유쾌한 미망인"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크게 힛트를 치기도한, 1958년 EMI,Columbia.레코딩 입니다. -"유쾌한 미망인"중 1막, 1~6악장 입니다.- 프란츠 레하르(1870~1948)작곡가에게 명성과 부를 안겨준 작품 작곡가 레하르는 헝가리에서 태어나 헝가리인과 결혼을 했다. 그로 인해 그의 음악에서는 동유럽 음악의 색채가 매우 강하다. 그는 프라하에서 공부하며 자신의 작품을 체코 출신의 거장 안토닌 드보르작에게 보여준 경험이 있었고, 그 이후 군대에 입대하여 거의 10년 이상을 군악대의 연주자로, 지휘자로 일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