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분류 전체보기 841

가수 "김정호"-"인생" "빗속을 둘이서""별리"(가사포함).[탄노이 사운드]

짧은 인생을 살다간 가수,故"김정호"의 노래 "인생"과 "빗속을 둘이서" "별리"를 동영상 으로 감상 하세요! -김정호의 "인생"-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해도 저물어 흘러드는 별빛 사이로 나는 잠을 들어 가네 *세월아 쉬어 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위해 아~세월은 가고 나도 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김정호의 "빗속을 둘이서" 너에너의 마음 마음 깊은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애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

"앤 마가렛(Ann Margret)"-"Slowly", "What Am I Supposed To Do"

1974년 우리나라에 발매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앤 마가렛"의 "Slowly"와"What Am I Supposed To Do" 입니다. 미녀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앤 마가렛'의 매혹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상 하세요!!! -Slowly- What Am I Supposed To Do/Ann Margret What am I supposed to do with the love I have for you Am I supposed to let it leave Until you are ready to forgive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신이 용서할 때까지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할까요? Am I supposed to pretend till you want me back again..

디지털 시대에, 빛나는 아날로그 LP.- 이채훈 클래식 칼럼니스트의 글.

디지털 시대, 빛나는 아날로그 LP 인류는 언제부터 소리를 기록했을까 친구가 휴대폰에 녹음한 어머니의 노래를 들려주었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구순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소녀 시절부터 좋아하신 노래라고 했다. 어머니에게도 소..

2020년1월1일(신정)의 일출(동영상)-07시40분경.

올겨울의 설악엔 눈은 오지않았지만, 날씨는 너무 맑아 비선대까지의 산행은 상쾌 했습니다. -2020년1월1일07시40분경,설악산 능선을 올라오는 일출.- -비선대 에서- -비선대 가는길에 맑은 날씨에 공룡능선이 보이고.- -지금은 조용해진, 한계령 휴게소- -속초 수산시장 에서 떠온 방어회, 먹음직 스럽네요!!- -2019년 마지막날 동해의 상쾌한 파도와 푸른 물결-

"질리오라 칭케티"의 "노노레타(나이도 어린데)" "비" "낙옆의 사랑"[Canzone]

1964년 이태리 "산 레모" 가요제에서 우승하면서 유럽의 여러 가요제 에서도 우승한 "질리오라 칭케티"의 담백한 발라드 풍의 노래 입니다. 1960,70년대 우리나라 에서도 최고의 인기 칸소네 임다!!! -"질리오라 칭케티"의 "노노레타(나이도 어린데)"-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할 만한 나이가 아니예요. 나는 아직 당신과 둘이서만 외출할수 있는 나이가 못 되어요. 당신과 같이 이야기 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당신은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거든요. 당신과 함께 할수 있는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그때까지는 낭만적인 짝사랑을 하고 싶어요. 오늘은 안돼요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할 만한 나이가 아니예요. 나는 아직 당신과 둘이서만 외출할수있는 나이가 못되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그때까지 ..

초단관에 따른 소리의변화!-"멀라드"와 "텔레폰켄"

올 겨울이 되면서,내가 시험삼아 해본, 초단관의 양대산맥인 "멀라드"와,"텔레폰켄"의 비교 결과 입니다. 나는 그동안 모든 앰프(파워,프리,포노)에 사용한 초단관(12au7, 12ax7) 은 그동안 "멀라드"만을 고집하며 사용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멀라드"의 소리성향이, 곱게 뻗어 나오는 고음이 아름답고, 부드럽고 은은한 저음이 좋게 들렸고,또한 중요한것이 탄노이 "오토그라프"를 듣는 내 시스템에서 무리없이(저역의 퍼짐이나, 벙벙거림이 없는) 좋은 소리를 내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음악을 들을때 마다, 무언가 1% 부족하다 라고 느낀적이 많아, 그동안 보관만 해오던 "텔레폰켄"12au7을 파워앰프에 "멀라드"와 교체를 하고, 오늘까지 약2개월간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에도 "텔레폰켄"을 사용하..

오디오 이야기 2019.12.26

"모짜르트"현악5중주(비올라5중주)6곡-독일 "호이틀링"Quartet.

"Mozart"의 현악5중주곡은 교향곡에 버금가는 대작으로, 많은 음악인 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여기있는 6개의 현악5중주곡은 현악4중주에 비올라가 더해진 비올라5중주 라고도 합니다. "베토벤"의 현악4중주가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 한다면, "모짜르트"의 현악5중주는 부드럽고 섬세하며 아름답고,강렬한 뒷맛을 남김니다. 자꾸만 듣고 싶어지는 이음반은 가히 명반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독일의"호이틀링"4중주단 과 "하인츠 오토 그라프"의 비올라 연주로 1967년 EMI 레코딩 입니다. -"모짜르트"현악5중주 4번K.516['호이틀링4중주단+'오토그라프'의 비올라]- 편안한 현악 5중주 1번 고전 시대 현악 4중주를 통해 실내악 장르를 확립했던 하이든과 다르게, 모차르트는 현악 5중주에도 도전하며 이 편성에..

"Charles Craig"-"도니제티"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찰스 크레이그(1919~1997)"는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이 자랑하는 오페라 테너 성악가 입니다. "Thomas Beecham"의 조언을 바탕으로 음악을 시작했고, 그후 "Delius"에 의해 본격적인 성악가로의 길을 들어서게 되고,1952년 오페라에 출연 하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시카고,비엔나,베르린,나폴리,뮌헨,베니스,찰스브르크,리스본,뒤셀도르프,등 에서 노래 했습니다. 이음반에는 "도니제티" 남몰래 흘리는 눈물,등 이태리 작곡가들의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이 많이 실려 있으며, "3 테너"와는 또다른 남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크레이그"는 약간은 거친듯 바리톤에 가까운 음색이지만, 애잔하면서 감칠맛(?)이 납니다. -'찰스 크레이그"가 부르는 "남몰래 흘리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