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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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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의 "무지개"

2022년 5월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中, 단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빌딩위로 무지개가 보입니다. 보통의 무지개는 둥근 모양인데, 이곳의 무지개는 .................................... 2022년 5월 10일(음력 4월 10일) 오늘은 새로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다. 음력의 숫자를 합치면 20이다. 양력의 숫자는 모두 19이다. 누가 만든것도 아닌데 하늘이 정해준 날이다. 처음에는 무지개만 보았는데 이렇게 큰용이 3마리가......? 무지개 주변으로 모여드는 형국이다. 좋은 의미이다. 구름이 자연으로 용을 만들어 보여준 모습이 신기하고 좋은 징조이다. 새로운 윤석열대통령 취임하는 날에 취임식장 하늘에서...

일상에서 2022.05.13

Harmonies du Soir(저녘의 선율)- "Werner Thomas-Mifune(미푸네)연주".[Tannoy sound].

"저녘의 선율"이라는 제목이 붙혀진 이 앨범은 "오펜바흐"의 'Jacqueline's Tears(자클린의눈물)을 발굴하여 처음으로연주한 "Werner Thomas-Mifune(베르너 토마스-미푸네)"의 첼로 소품들이 수록된 2LP로 되어있는 음반 입니다. "Jacqueline's Tears(자클린의눈물)"은 ‘오페레타'를 창시한 프랑스 작곡가 "Jacques Offenbach,(자크 오펜바흐 1819-1880,프랑스)"의 작품으로, 100여년의 세월 동안 잊혀진 채로 있던 미발표 작품 이였는데, 독일의 첼리스트 "Werner Thomas-Mifune(베르너 토마스-미푸네)"에 의해 발굴 되어 연주되기 시작 하였습니다.당시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를 기리기 위..

"해바라기"의 노래들 - "사랑으로", 내마음의 보석상자","사랑의 진실"외.[탄노이사운드].

듀오그룹 "해바라기"는 1973년 명동의 '해바라기 홀'에서 "이주호"를 비롯하여 이정선,한영애,김영미등 네명이 4인조 그룹에서 시작 되었지만, 1982년에 이주호와 유익종이 함께 2인조그룹인 "해바라기"로 새롭게 결성을 하게 됩니다. 2인조그룹 "해바라기"는 대표곡인 등을 이때에 발표 합니다. 이후 유익종이 솔로로 전향한뒤 이주호는 이광준과 함께 "해바라기"의 전성시대를 열어갔고, 이때 유명한 가 탄생하면서 80년대를 청춘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 합니다. 이음반도 1989년 이주호,이광준이 발표한 음반입니다. 1. "사랑으로(이주호 작사,곡)" 2. "내마음의 보석상자(이주호 작사,곡)" 3. "사랑의 진실(이주호 작사,곡)" 4. 행복을 주는 사람(이주호 작사,곡)" 5. "슬픔만은 아니겠죠(이주호 작..

"박인희"의 고운 노래들-"모닥불","하얀 조가비"外.[탄노이 사운드].

"박인희(1945년 ~ )"는 가수이면서, 작사가, 작곡가, 방송인이며, 1970년대 대표적 통기타 가수 였습니다. 차분하고 청아한 목소리로 '모닥불' '방랑자' '하얀 조가비'등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박인희"는 1971년 숙명여대 불문과 재학중, '이필원'과 혼성 듀엣 "뚜아에모아"를 결성하고 힛트곡'약속'을 발표 하면서 가수로 대뷔 합니다. 1971년9월 TBC가요대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으나, 그해에 그룹이 해체되었고 "박인희" 는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가면서, 방송의 진행을 맡는등 방송인 으로서의 활동을 10여년간 계속 하였습니다. 독특하고 고운 음색을 가진 그녀의 노래에 대한 향수때문에,"박인희"의 음반이 재발매 되기도 했으나 며칠되지않아 품절이 되는등 그녀의 음반은 중고시장 에서도 고가에 거래..

가수"심수봉"의 노래들- "그때 그사람","젊은태양"외.[탄노이사운드]

가수 "심수봉(1955년~ 서산)"은 트로트와 발라드 그 중간의 간극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운 트롯발라드의 선두주자 입니다. 증조부 때부터 음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심수봉"은 음악적인 재능이 워나 뛰어나, 아르바이트로 피아노 를 치며 노래를 불렀으며, 이때 가수'나훈아'의 눈에 띄어 음반 취입을 제의 받기도 했는데 여의치 않았고,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8년, 대학생의 자격으로 '제2회 MBC대학가요제'에서 부른 자작곡"그때 그사람"을 불러 입상을 하여 가수로의 대뷔를 합니다. 그녀의 가수생활은 그리 순탄치를 못하였고, 10,26 사태이후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는등 어려움을 겪다가 1984년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등의 힛트곡을..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솔로곡(24개의 카프리스 전곡)-"루지에로 리치"연주.[탄노이 사운드].

"니꼴로 파가니니(1782~1840.이탈리아)의 작품번호 1번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변덕스럽다는 의미의 ‘Caprice(카프리스)’라는 제목 아래 바이올린의 다양한 테크닉을 총망라한, 총 24곡으로 구성되며, 그중에서도 특히 ‘카프리스 24번’이 유명 작곡가(브람스 등)에 의해 피아노 곡으로 자주 편곡되어 유명해 지기도 했읍니다."24개의 카프리스"는 악보로 두 쪽 남짓 되는 24개의 짧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짧은 곡 안에 '3도, 옥타브, 10도'를 포함하는 각종 '더블스톱'과 '하모닉스', 끊임없이 현을 넘나드는 '보잉', 깔끔하게 소화해야 하는 '슬러 스타카토'와 '스피카토', 숨 돌릴 틈도 없이 이어지는 왼손의 빠른 '핑거링' 등 바이올린의 핵심적인 테크닉이 압축되어 있어서 악보를 보고 ..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대한 파크골프 협회" 발급.

2021년 5월 경북 영천의 '오수 파크골프장'에서 실시한 '파크골프3급 지도자' 자격검정에 합격하여,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몇차례나 연기 되다가, 2022년3월16일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에서 실시한 합격자 연수에 다녀 왔습니다. 일반인들이 보면 별것 아니겠지만, 파크골프 동호인 들에게는 하나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파크골프 "자격증 취득" 응시자격 및 자격조건 내용(2022년 개정)] 2급지도자(종전:준지도자)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동호회원으로 등록 후 1년이상 이상 활동한 자 이론:60점이상, 실기:18홀 66타이내, 티샷:60m(여,40m),어프로치(25m->3m안), 벙커(5m->2m안), 퍼팅(2m에서 컵인 3/5 회이상). 1급 지도자(종전:3급지도자) 1) 2급(준지도자) 자격 취득 후 1..

" '78 서울 국제 가요제 "- 최우수 작곡상 "곡예사의 첫사랑"(박경애).[탄노이 사운드].

1977년 '문화방송'과 '경향신문' 주최로 '서울 가요제"로 시작하여, 1978년 이름을 변경하고 참가자격을 아시아 9개국 으로 확대하여 "서울 국제 가요제"가 열렸다. 글로벌 시대의 트랜드에 맞춰 가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모티브로 시작된 본 행사는 비슷한 국제 가요제를 양산하는 시초가 되었지만, 형평성과 막대한 개최비용의 논란으로 인해 한차례 중단이 되는 등, 몇년간 지속 되다가 1986년을 마지막으로 폐지가 되었다. -'78년 서울 국제 가요제' 에서 '최우수 작곡상(정민섭 작사,작곡)'을 받은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 -'우수 가창상'을 받은 '송창식' 의 "토함산"(송창식 작사 작곡)- "박경애,1954~2004)는 1970∼1980년대 한국의 포크음악을 주도한 여성 통기타 가수..

"양수경"의 노래들-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잊을래","이별의 끝은 어디 인가요"등.[탄노이 사운드]

"양수경(梁守景,1965.10, 전남 순천)"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서울 국악예술고'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1988년 를 부르면서 가수로 대뷔 하였다. "양수경"은 빼어난 미모 때문에 가수 활동 외에도 CF광고 모델로도 활동 하면서, 가수 '양하영'과 함께 1980년대 말 청순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한국의 발라드풍의 포크송 전성기를 몰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 많은 힛트곡을 내면서 1989년과 1992년 KBS,MBC 10대 가수상을 받았고, 해외 가요제 에서도 금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최근에는 요리에 관한 방송을 하고 있다. 1.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2.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3. 잊을래. 4. 예감했던 이별. 5. 슬픈 연인. 6. 못다한 고백.

"Sheku Kanneh-Mason(세쿠 카네 메이슨)"-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카잘스"의'Sardana'외.

"Sheku Kanneh-Mason(세쿠 카네 메이슨, 1999~  ,영국 )"는 2016 년 'BBC Young Musician 상' 을 수상한 영국 첼리스트 이다 . 그는 1978년  이대회 출범이후 이대회에서 우승 한 최초의 흑인 음악가 이다(Sheku Kanneh-Mason- was winner of BBC Young Musician 2016)."Sheku Kanneh-Mason"은 이제 겨우 20대 초반의 영국의 첼리스트이다. 그리고 7남매의 셋째이기도 하며, Sheku의 형제들은 모두 악기를 한,두 가지씩 잡고 있다. 큰 누나인 '아이자타'는 피아노를, 큰 형 '브라이마'는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그리고 셋째 'Sheku'가 첼로를 연주한다. 이 셋은 'Kanneh-Mason 트리오'를 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