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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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G 장조.Op.78.- "Vladimir Ashkenazy"연주.[tannoy sound].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 오스트리아)가 1826년에 작곡한것으로 알려져있는 "피아노 소나타 G장조,Op.78"은 처음 출판이 되면서 가끔은 환상곡 혹은 환상소나타 라고 불려질 만큼,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하게 전개 되지만, "슈만"은 이곡을 "곡 전체가 유기적이며 살아 움직이는듯 생명력에 차있다"라고 격찬을 했다하며, 우아하고,편안하고, 때로는 활기찬 피아노 소나타 입니다. "아스케나지"가 연주하는 이음반은 1973년 "데카" 레코딩 입니다. I - Molto Moderato E Cantabile 17'36 II - Andante 9'26. III - Menuetto: Allegro moderato 4'19. IV - Allegretto 8'39.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

프랑스 작곡가(3인)의 피아노 협주곡-"Gina Bachauer(지나 바카우어)"연주.

이음반은 프랑스의 유명 작곡가 3명(Saint-Saens, Faure, Couperin)의 피아노 협주곡을 여성 피아니스트 이면서 남성 다운 연주로 유명한 "지나 바카우어(1913~1976,그리스)"의 서정적인 연주를 감상 할수있는 EMI 음반입니다. "생상스"의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2번을 비롯하여, "포레"의 발라드와 "쿠프렝"의 소품등이 실려 있습니다. -이음반에 실린 "포레"의 발라드(Ballade in F sharp장조)- "지나 바하우에르(Gina Bachauer,1913.5~1976.8,그리스)는 아테네 근교에서 태어나서, 스승 이었던 "프리만"의 소개로 "라흐마니노프"에게서 배웠다. 1935년 명지휘자"디미트리 미트로폴로스"와 협연하여 대뷔 하였고, 1937년에는 독주회 도 열었다. 1950..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B flat,op.postb.- Clifford Curzon연주.[tannoy sound].

"슈베르트"의 피아노 곡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이라 할수있는 피아노 소나타B flat(op.post B)를 "클리퍼드 커존" 경이 연주 합니다. 탄노이 "오토그라프"로 듣는 피아노 연주는, 때로는 구름위를 걷는듯, 때로는 폭풍우가 몰아치는듯 하여, 연주회장의 앞자리에 앉아 있는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슈베르트"피아노 소나타b flat. 1악장(Molto moderto),2악장(Andante sostenuto) 입니다.- -"슈베르트"피아노 소나타b flat. 3악장(Scherzo allegro vivace con delicatezza),4악장(Allegro ma non troppo) 입니다. "클리퍼드 커존" 경(Sir Clifford Curzon,1907~1982,영국)은 영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연주자로..

-LP로 듣는"아날로그 음악","디지탈"이 아닌 "아날로그"로 듣기! [탄노이사운드].

수년전 부터 "아날로그"음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감에 따라, 휘귀LP들이 재발매("로스트로 포비치"연주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끌레망"연주 "바흐"의 "무반주첼로"등)되고 그음반들이 순식간에 품절이 되는등, 최근에는 국내 유명가수 들도 앞 다투어 LP음반을 발매하고 있습니다(고 "김광석"의 재발매 Lp는 몇배의 값에 되팔리고 있고). "아날로그"음악은 쉽게 말하자면,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연주회장의 각종 악기들의 연주음악을 변형없이 그대로 녹음 하고, 그 음원을 커팅머신 이라는 기계로 원판(금속판)에 소릿골을 만들어 그 원판으로 바이닐에 그대로 찍어내면, 우리가 듣는 LP음반이되고, 그음반의 소릿골의 음원을 그대로 긁어내는 카트리치에 의해 만들어지는 전기신호를, 기계 신호로 바꾸어..

2022년 가을의 '파크골프'대회들!-"2022,수성그린 파크골프 선수권대회(10/20~22)"[파크골프].

대구시 '수성구체육회'와 '수성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전국대회"수성그린 파크골프 선수권대회"가 10월20~22일 2박3일간에 걸쳐 맑은 가을날씨 아래 '수성구장'과 '팔현구장' 에서 500여명의 선수와 심판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22일의 경기장면 및 시상식은 TBC방송국에서 11월2일 17시20분에 녹화중계를 합니다. -내빈 들의 축사.- -경기가 시작되고, 첫째날 '팔현구장'의 경기장면들.- -자~알 가고 있나..............?- -경기장면을 녹화하고 있습니다.- -둘째날 열린 '수성구장'의 모습들. 중계방송할 차량과 카메라 부스도 보이고......-- -많은 업체에서 협찬도 했습니다.- -경기 시작전 로컬룰에 관한 설명과 협회장..

2022년 가을의 '파크골프 대회들(2)-"문경 세재배(10/12~13)".

2022년10월12~13일 양일간 경북 문경의 '문경파크골프장(36홀)'에서 5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우리 부부도 이 대회에 참가하여, 이틀동안 그동안의 닦은 실력을 발휘했지만 시상권에는 들지못해 아쉬웠지만, 문경시 '파크골프 협회'의 성의있는 진행과 대회를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어느대회에 비하여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만족할만한 대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대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눌님도 즐겁게 경기에 열중하고 있네요^^^^^^^^^- -잔디도 잘 가꾸어져 있었고, 창리강변의 아름다움이 함께한 A코스.- -첫째날 경기 성적표 어려운 B,D코스 18홀에서,상위 10위권(?).-

경북 '예천'의 "한천 파크골프장".

이젠 한낯의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지는 10월5일, 파크골프 동호회의 네가족이 모처럼, 경북 '예천'의 "한천 파크골프장" 으로 가을맞이 여행(?)을, 예천 파크골프협회장의 배려로 다녀왔습니다. -파아란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었고, 코스도 아기자기한 36홀을 두바뀌를 돌았습니다.- -주차장도 넓어 주차걱정은 없습니다.- -푸른 소나무와 파아란 잔디가 아름다운 파크골프장 입니다.- -쉴수있는 정자도 여러곳 있고요..................- -운동후 즐기는 간식시간 입니다.- -'예천'하면, 유명한 세금내는 소나무 "석송령"이 있습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석송령"은 세계에서도 유일 하답니다.- -경북 '예천'하면 안가볼수 없는곳 "회룡포"와 "뿅뿅다리".- -멀리 보이는 '하트'산, 찾아보세요!-

'2022년 가을'에 열린 "파크골프 대회"(1).- "대구 광역시장기 대회(9/30)".

2022년 9월30일 "대구광역시장기" 대회가 대구시 북구 "강변 파크골프장"에서 '대구 광역시' 각 구군 협회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하여 소속협회의 명예를 걸고 각자의 기량을 겨루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 소개.- -푸짐한 상품들.- -조그마한 실수라도 할까봐 조심 조심......- -즐거운 행운상 추첨시간 입니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요요 마"연주. [tannoy sound].

중국계 미국인 인 "요요 마(1955,10~ 미국)는 지금까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세번 녹음했는데, 이 Lp는 그의 나이가 60을 넘긴 2017년 미국 '메사추세츠'의 '메카닉스' 홀에서 녹음했습니다. 1983년, 1997년에 이어 세번째 입니다. 그는 지금이, 자신의 연주경험과 육체의 기능이 가장 좋게 균형을이루는 가장 적절한시점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요요마"의 "바흐 무반주 첼로"연주는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와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길게 뻗아나가는 보잉기법은 마치 독일의 첼리스트 "루드비히 힐셔"와 프랑스의 "장 막스 끌레망"과 같이 강하게 밀어내는 보잉기법이 흡사합니다. -"요요 마"가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의 1번 Suite 입니다.- 는 인간의 몸과 같은 작품이라고..

"김정호"의 "하얀나비", 나를두고", "달맞이꽃" 등.[탄노이사운드].

김정호(1952.3~1985.11.광주)는 광주 출생으로 명창 김소희와 활동했던 창의 명인인 어머니의 음악적인 재능을 타고났다.싱어송라이트인 "김정호"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에 '사월과오월'의 3기 멤버로 활약했고, 솔로가수로 대뷔하면서 "이름모를 소녀"를 불러 크게 힛트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10여년 동안 많은 노래를 작곡, 작사하였고, 2인조"어니언스" 의 힛트곡 거의가 "김정호"가 작곡 하였다. "하얀나비" 또한 크게 힛트하였고 애절한 노랫말과 함께 우리들 마음속을 파고 들었다. -1970년대 열악한 오디오시스템 으로 들었던 "하얀나비"가 수록된 Lp를 잦은이사로 인하여 잃어버려 아쉬웠는데, 최근 재발매 음반을 구입함. 재발매 음반의 녹음입니다."하얀나비".- -같은 음반의 "달맞이 꽃".-..

"이광조"의 노래들.-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사랑을 잃어버린 나', '풀잎은 바람에 날리고'.[탄노이 사운드].

가수 "이광조(1952,12~ , 서울)는 1976년 홍대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에 재학 중에 친구이며 가수였던 "이정선"이 작사 작곡한 노래 '나들이'로 가수에 데뷔 하였으며, 당시 포크송과 전통가요가 주류였던 가요계에서 "이광조"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요즈음의 발라드 풍의 노래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노래로 크게 인기를 얻어 방송프로 '불후의 명곡' 에도 방영되는등, 힛트곡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등은 아직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1985년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같은 앨범에 수록된 "사랑을 잃어버린 나".- -1987년 열번째로 발매된 앨범中 mbc드라마 '사랑의 계절'의 주제곡 "풀잎은 바람에 날리고".-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운문댐"(2022,9,11).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가 영남권을 휩쓸고 지나가고, 인근 "포항과 경주" 지역엔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가져 왔습니다. 거대한 태풍을 좋아 할수는 없지만, 한편으로는 일년여 동안 가뭄에 시달리고 있던 이곳 영남지역엔 "힌남노" 가 가져온 폭우가 반가울수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의 식수원인 "운문댐"의 저수율이 20%이하로 떨어져 식수공급도 어렵게 되었는데, 이번 태풍으로 내린 폭우로 저수율이 70~80%로 올라가 이곳에서 식수를 공급받던 사람들 에게는 조심스럽지만 단비일수도 있었다 싶어 운문댐을 돌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산내'쪽, 지금도 물이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곳 "운문사" 계곡쪽 에서도 물은 유입이되고..............- -100년 만에 가장 크다는 보름달.- [20..

일상에서 2022.09.12

"Rachmaninov(라흐마니노프)"의 "The Bells(종)"-'런던심포니('프레빈'지휘)연주.[탄노이사운드].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시인인 '콘스탄틴 발몬트'가 번역한 '에드가 엘런 포'의 詩를 바탕 으로 1913년에 작곡한 "The Bells(종)"은 '에드가 엘런 포'의 원본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라흐마니노프"는 '발몬트'의 자유롭게 해석한 번역본에 크게 감명을 받고 이 곡을 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흐마니노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였다고 하며, 또한 이 곡의 부제를 "합창 교향곡"이라 하였고,자신의 세번째 교향곡 이라고 할만큼 애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음반은 1976년 EMI 레코딩 입니다. -"The Bells"4악장-'슬픔의 종소리C#단조.- -이음반에 수록된 "라흐마니노프"의 "Vocalise(보칼리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2번-"John Ogdon"연주.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 전통을 잇는 피아니스트 이자 마지막 작곡가였다. 대부분의 작품은 1917년 러시아를 떠나기전에 작곡되었는데,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에는 강렬한 그리움과 조국에대한 향수가 절절히 베어있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2번은 3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라흐마니노프의 두 번째 협주곡으로, 1901년 2월 완성되어 같은 해 10월에 초연되었다. 이 곡으로 "라흐마니노프"는 첫 ‘글린카 상’을 수상하였고, 4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에서도 가장 널리 연주되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이다. 특히 2악장과 3악장은 국내외의 많은 영화나 드라마, 텔레비전 광고에 삽입되기도 했다. 'John Pritchard'지휘와 '필하모니아 오케' 연주인 이음반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