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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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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Brahms)"'피아노 오중주 F단조 Op.34'.-'아마데우스'사중주단, '에셴바흐'피아노.연주[탄노이 사운드].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독일)가 작곡한 유일한 는 1864년 여름에 완성 되었습니다. 이 F단조의 오중주는 슈베르트, 슈만, 드보르작, 쇼스타코비치 등의 오중주와 함께 최고의 걸작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 모두 오중주 곡은 단 한곡씩만 남기고 있습니다. "브람스"의 '피아노오중주'역시 "브람스" 특유의 무겁고 엄숙한 가운데 섬세하고 서정적 이며, 또한 화성의 아름다움은 "브람스"가 살아온 과정과 함께 타협을 모르는 그의 고집일 것입니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피아노와 "아마데우스 4중주단"이 연주 합니다.- -1악장-Allegro non troppo.- -2악장-Andante, un poco adagio.- -3악장-Scherzo: Allegro과, 4악장-Finale:Poco sost..

"멘델스죤" 피아노 트리오 1번, 2번.-'보자르 트리오' 연주.[탄노이 사운드].

"펠릭스 멘델스존(1809~1847,독일)은 슈만이 '19세기의 모차르트' 라고 칭할 만큼 맑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곡에 표현해 내는 작곡가 입니다. 밝고 빠른 음악에서도 슬픔이 베어 나오는 "모짜르트"의 음악비해 "멘델스죤은"은 슬픔을 노래할때 에도 아름답고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멘델스죤"이 '고전주의'의 이상을 추구하면서도 그 틀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던 낭만주의자 였기 때문입니다. -"멘델스죤"의 피아노트리오 1번.D단조(전악장). '보자르 트리오'연주.-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D단조 Op. 49'는 단조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음악이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멘델스존의 음악은 언제나 행복하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것 같습니다. 1. Molto Alleg..

"stjepan hauser(스테판 하우저)의 첼로 연주.- '런던 심포니'협연.[탄노이 사운드].

"stjepan hauser(스테판 하우저, 1986~ .크로아티아)는 '폴라'의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나 음악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타악기 연주자 이고, 그의 여동생은 기자입니다. "하우저"는 런던의 '트리니트 음악대학'에서 학부 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맨체스터의 'RNSM'과 '버나드 그린하우스'에서 장학생으로 대학원 과정을 마칩니다. 2020년에 제작된 2LP의 이음반은 클래식 매니아라면 여러번 들어 보았을 아리아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하우저" 의 첼로연주로 감상 할수있는 아름다운 음반 입니다.(여러곡을 녹음 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The nutcracker suite(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Dalla"의 "Caruso(카루소)".- -"쇼팽"의 Noc..

"'Ella' and 'Louis' Again"('엘라'와 '루이스')의 재즈!.[tannoy sound].

미국의 재즈가수 "Ella Fitzgerald(1917~1996)"와 "Louis Armstrong (1901~1971)"의 듀오 앨범인 "'Ella' and 'Louis'Again"은 넓은 음역대와 보기 드문 감미로운 음색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Ella", 그녀가 개발한 창법은 1950∼60년대에 많은 사람들에 의해 모방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트럼펫 연주자 겸 가수였던 루이 암스트롱은 1927년 이후 '스캣'이라 불리는 독특한 창법을 널리 보급하였는데, 스캣은 타악기 리듬에 고정된 음절을 붙여 소리내는 서아프리카의 음악 관습을 그 원조로 삼고 있는 뜻이 없는 음절에 붙인 선율을 열정적으로 부르는 재즈의 즉흥 가창법 입니다. -Don't be that way(그러지 마).- -Makin whoopee(..

가수이며, 영화배우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노래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Joan Streisand,1942.4~ 미국)" 는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한 여성 연예인 중 한명 이였으며, 가수이며 배우인 "스트라이샌드"는 전 세계에 1억4천만장 이상의 앨범이 팔렸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에미상' '그래미상'을 받았고, 1992년에는 '그레미 레전드상'까지 받았습니다. -I'm five, A kid again.- -Jenny Rebecca- -I can see it- -If You Were The Only Boy In The World- -If You Were The Only Boy In The World- If I were the only girl in the world And you were the only boy Nothing else ..

"Kiri Te Kanawa(키리 테 카나와)"- "Blue skies","So in love"외.[tannoy sound].

"키리 테 카나와(Kiri te kanawa.1944~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북섬의 기스본에서 원주민 '마오리족'인 아버지와 유럽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원주민어로 ‘종소리’를 뜻하는 이름인 "키리"라는 그녀는 노래에 비범한 재능을 보였고, 1960년 뉴질랜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매조소프라노 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1965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최고의 목소리로 인정받아, 이를 계기로 뉴질랜드 정부가 수여하는 장학금을 받아 영국으로 유학을 갔으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그녀는 그곳에서 소프라노로 전향하여 많은 오페라 무대에 진출 하였고,1981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면서 세계적인..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렙소디(광시곡)'- "아쉬케나지"연주.[탄노이 사운드].

"라흐마니노프"에 의해 1937년 7,8월에 걸쳐 완성된 '파가니니 주제에의한 렙소디'는 비르투오소(뛰어난 실력의) 바이올 리니스트 "파가니니니"의 바이올린 독주곡 '24개의 카프리치오'의 마지막 곡인 24번 a단조의 주제를 사용하여 작곡 되었 으며, 변주곡의 형태로 되어있는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으로, 마치 피아노 협주곡과 같은 악기 편성을 보이는데 피아노 독주부가 '파가니니'의 원곡만큼이나 기교적 입니다. 이음반은 "라흐마니노프" 4개의 피아노협주곡과 함께 녹음된 3LP로된 Box음반으로 '데카'에서 1972년에 제작된 ,런던 심포니,와 '아쉬케나지'의 협연 입니다.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연주하는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렙소디(Op.34)'-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미국으로 귀화하기 ..

첼로의 거장"로스트로포비치"- "드보르작"첼로 협주곡.[Tannoy sound].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1927~2007.러시아)"는 구 소련의 '아제르바이잔'에서 태어났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일어났던 1940년대 까지 '오렌부르크'(모스크바 동쪽)로 갔다가, 1943년전쟁후 '모스크바'에 정착하였 습니다. 1970년대 정치적인 문제로 '시베리아'에 유배가 되었다가 1974년 미국으로 망명 하였습니다."로스트로포비치"는 뛰어난 기교의 첼로연주 뿐만 아니라 곡해석능력이 뛰어나 지휘자 로서도 성공을 거두어 1987년 영국의 '외국인대상 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베를린 장벽' 앞에서 첼로를 연주하고있던 "로스트로포비치"의 모습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하는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1악장.- 1989년 28년간 장벽으로 ..

가왕 "조용필"의 노래들.- "창밖의 여자", "돌아와요 부산항".[탄노이 사운드].

대한민국 가수들 중에서 가왕이라 불리는 "조용필(1950~ ,화성)은 1968년 고등학교(경동고등)시절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1979년 '창밖의 여자'로 대뷔 했습니다. 한국의 대중가요는 '조용필'과 맥을 같이한다 라고 말할정도로 한국 대중가요의 산증인 이며, 55년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유일한 가수 입니다. 경제개발과 민주화, 이 두가지를 함께 할수가 없었던 시기에 우리들 곁에서 음악으로 마음의 위안을 주었던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도 이때 유행 했습니다. -창밖의 여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1번G단조,Op.13-"Rorin Maazel"지휘 '비엔나필'연주.[탄노이 사운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1번은 '겨울날의 환상(Winter Reveries)'이라는 부제가 말하듯이 어린시절 부터 예민하고 감성적 이었던 "차이코프스키"의 이념적인 면이 영향을준 그의 첫번째 교향곡이라 할수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자신은 첫번째 교향곡에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었고, 또 심혈을 기울인 작품 이었습니다만, 대중에게 크게 호평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로린 마젤"이 지휘한 '비엔나 필'이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교향곡1번 1,2악장.- 1악장에는 '겨울여행의 환상'이라는 부제가 말하듯 민요풍의 선율이 평온한 분위기를 바이올린을 배경으로 플룻과 바순이 이끌어 가다가 관악합주의 클라이맥스가 끝을 맺습니다. 2악장은 러시아풍의 주제를 오보에가 애잔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다가 전반적인 분위기를 밝고 경..

"라두 루푸(Radu Lupu)"의 연주!- "그리그","슈만"피아노협주곡A단조.[탄노이 사운드].

"라두루푸(Radu lupu, 1945~2022. 루마니아)는 은둔의 피아니스트 라고 불리고 있지만, 1966년엔 미국에서 "반 클라이번 콩쿠르", 1967년엔 "조지 에네스쿠 콩쿠르", 1969년에는 "리즈 콩쿠르" 등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3개의 대회에서 우승 하면서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로 자리 잡았고, 또 2006년에는 "프랑코 압비아티" 상을 받았으며 그래미상 최우수 솔로 연주 공연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우리나라에는 2012년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독주회와 협연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한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음반은 2023년 1월에 Kbs 클래식Fm의 인기프로 '명연주 명음반'(정만섭 진행)에 방송된바 있습니다.(1973년Decca)- "라두루푸"의 연주로 듣는 "그리그..

"차이코프스키"의 "사계(The Seasons)"-'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의 'USSR아카데미 심포니' 연주.[탄노이 사운드].

"차이코프스키(1840~1893,러시아)"의 "The Seasons(사계)"의 12곡은 각기 1년 12개월의 특징적인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그 열두달이 현재 서양의 양력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현재의 계절과는 어긋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곡은 열두달의 계절을 상징하는 피아노 소품으로 음악 잡지사 '누벨리스트'의 편집인(베르나르)의 의뢰를 받아 한달에 한곡씩 작곡하기 시작했으며 몇개의 月들은 잡지사의 요구로 수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6번과 11번이 유명하며 각곡의 표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음반은 1974년 USSR제작) -"차이코프스키"의 사계(The Seasons)중, 1번-"난롯가에서(Am Kamin)", 2번-"사육제의 주일(Karneval)", 3번-"종달새의 노래(Lied ..

"Carpenters(카펜터스)"의 노래들!-"Top of the world","Yesterday once more".[탄노이 사운드]

1970년대 남여 듀오그룹으로 인기를 누려, 국내 에서도 많은 남여 혼성그룹을 탄생시킨 "Carpenters(카펜터스,듀오그룹)"! "Carpenters(카펜터스)"는 1970년대 남매로 결성된 듀오그룹('카렌 카펜트'와 '리처드 카펜터')으로서 '카렌'은 보컬, '리처드'는 피아노를 맡아 1969년 데뷔하여, 1973년 발표한 "Top of the world" 가 빌보드 챠트에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1983년 동생이 사망하면서 해채되고 맙니다.(1973년 수입반) -첫번째 "Top of the world"- -두번째 "Yesterday once more"-

추억으로 가는 음악!- "Andy Williams(앤디 윌리암스)"의 노래들.[탄노이 사운드].

1970년대 부드러운 발라드 풍의 팝송과 "Love story"등의 영화주제곡을 불러 많은 팬들의 심금을 울린 "Andy Williams (앤디 윌리암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주제곡'Moon River'를 불러 '아카데미 주제가상' 을 받은 "Andy Williams(1927~2012)" 는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로 많은영화 O.S.T.를 불러 힛트 시킵니다.(1974년 '지구레코드' 수입발매). -첫번째 1971년도 '아카데미' 7개부문의 후보에올려 음악상을 수상한 영화 "Love Story" 의 주제곡- -두번째, 영화 "The Sting" 의 O.S.T.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밖으로 뛰쳐나오는 순간 총소리가 들리면서 끝 나는 영화의 장면이 생각..

추억으로 가는 음악들!- "Abba(아바)"의 댄스뮤직 들.[탄노이 사운드].

1970년대 댄스뮤직이 유행하면서 음악다방과 나이트클럽 등에서 단골매뉴로 들려주던, 스웨덴의 혼성그룹 "아바"!!! 1970년대에 유럽의 음악 인기 순위를 장악했던 스웨덴 그룹. "아바('베니 아데르손, 비외른 울바에우스, '앙레타 펠트 스코그', '아니프리트 링스타트')"는 197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로 대상을 차지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하다가 2010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올랐습니다.(1976년 '성음사' 발매) -첫번째 "Waterloo"- -두번째 "Mamma 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