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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운문댐"(2022,9,11).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2. 9. 12. 09:50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가 영남권을 휩쓸고 지나가고, 인근 "포항과 경주" 지역엔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가져

왔습니다.  거대한 태풍을 좋아 할수는 없지만, 한편으로는 일년여 동안 가뭄에 시달리고 있던 이곳 영남지역엔 "힌남노"

가 가져온 폭우가 반가울수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의 식수원인 "운문댐"의 저수율이 20%이하로 떨어져 식수공급도 

어렵게 되었는데, 이번 태풍으로 내린 폭우로 저수율이 70~80%로 올라가 이곳에서 식수를 공급받던 사람들 에게는

조심스럽지만 단비일수도 있었다 싶어 운문댐을 돌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산내'쪽, 지금도 물이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곳 "운문사" 계곡쪽 에서도 물은 유입이되고..............-

-100년 만에 가장 크다는 보름달.-

[2024년까지 관광특구로 지정할 계획 입니다.]

우선 2024년까지 4성로(동·서·남·북성로) 일대(1.16㎢)를 관광특구로 지정한다. 특구 지정을 위한 대부분의 요건이 충족됐으나 외국인 10만명 이상 방문이라는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탓이라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현재까지 7만여 명의 외국인이 대구를 찾았으며, 내년쯤에는 요건을 모두 충족해 특구 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