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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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사운드 100

"Haydn(하이든)" 첼로협주곡 2번,1번-"Paul Tortelier(토틀리에)"첼로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1732~1809,오스트리아)"은 바로크시대에 태어나 '베토벤'이 '전원교향곡'을 쓸때까지 생존했던"하이든"은 고전주의 양식의 발전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작곡가이며,왕실의 후원을 받아 수많은 명곡을 썼고, 교향곡과소나타,현악4중주의 기준형식을 확립하여 '모짜르트' '베토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지도했던 역사적인 작곡가 입니다."이 음반은 1982년 EMI에서 제작한 오리지날 초반 입니다.""프란츠 요제프 하이든(1732~1809,오스트리아)은 1767년경 첫 번째 '첼로 협주곡C장조'을 완성한 후, 약 15년간의 세월이 흐른 뒤 1783년에 두 번째 "첼로 협주곡D장조"를 완성했으며, 이 무렵 50대에 접어든 "하이든"의 음악은 가장 원숙한 경지에 들어섰으며, '에스테르하지 궁정'..

"시벨리우스(Sibelius)"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리치","정경화"연주.[탄노이 사운드].

"장 시벨리우스(1865~1957.필란드)"는 일생 동안 일곱 편의 교향곡과 다수의 교향시를 작곡 했지만, 협주곡은 바이올린 협주곡 단 하나 남겼을 뿐인데, 그가 원래 바이올리니스트를 지망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못내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한 곡만으로도 "시벨리우스"는 협주곡사에 불멸의 족적을 새겼고, 그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은 그 스타일과 작품성 면에서 베토벤과 브람스의 걸작들에 비견될 만하며, 공연장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명곡에 버금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곳 에서는 "루지에로 리치"와 "정경화"의 연주를 비교할수있는 場을 만들었습니다. 두 연주가의 연주는 호불호를 가리기는 어렵습니다. 리치의 연주(1958년)는 남성다운 힘과 화려함이, 정경화의 연주(1970년)에..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1번.- "마이클 라빈"연주.[Tannoy sound].

"파가니니"는 30대 중반이었던 1816년에 처음으로 바이올린 협주곡을 완성했는데, 이 곡은 원래 E♭장조로 작곡되었고 독주 바이올린이 현을 반음 높게 조율해야 하는 곡이지만, 오늘날에는 연주의 아름다움과 편의를 위해 일반적으로 D장조로 연주한다. 전체 3악장 구성으로, ‘1악장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2악장 아다지오 에스프레시보, 3악장 론도: 알레그로스피리토소’로 이어집니다. 심벌즈가 포함된 오케스트라의 긴 투티가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면, 바이올린 독주가바이올린의 전체 음역을 넘나들며 인상 깊게 등장 하는데, 1악장에서는 연이은 더블스톱, 병행 옥타브와 병행 10도, 민첩한 손놀림을 요구하는 빠른 패시지, 현란한 스타카토 악구 등 고난도의 바이올린 테크닉들이 화려하고, 음울하고, 서정적이고, 긴장..

가왕 "조용필"의 노래들.- "창밖의 여자", "돌아와요 부산항".[탄노이 사운드].

대한민국 가수들 중에서 가왕이라 불리는 "조용필(1950~ ,화성)은 1968년 고등학교(경동고등)시절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1979년 '창밖의 여자'로 대뷔 했습니다. 한국의 대중가요는 '조용필'과 맥을 같이한다 라고 말할정도로 한국 대중가요의 산증인 이며, 55년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유일한 가수 입니다. 경제개발과 민주화, 이 두가지를 함께 할수가 없었던 시기에 우리들 곁에서 음악으로 마음의 위안을 주었던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도 이때 유행 했습니다. -창밖의 여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1번G단조,Op.13-"Rorin Maazel"지휘 '비엔나필'연주.[탄노이 사운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1번은 '겨울날의 환상(Winter Reveries)'이라는 부제가 말하듯이 어린시절 부터 예민하고 감성적 이었던 "차이코프스키"의 이념적인 면이 영향을준 그의 첫번째 교향곡이라 할수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자신은 첫번째 교향곡에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었고, 또 심혈을 기울인 작품 이었습니다만, 대중에게 크게 호평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로린 마젤"이 지휘한 '비엔나 필'이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교향곡1번 1,2악장.- 1악장에는 '겨울여행의 환상'이라는 부제가 말하듯 민요풍의 선율이 평온한 분위기를 바이올린을 배경으로 플룻과 바순이 이끌어 가다가 관악합주의 클라이맥스가 끝을 맺습니다. 2악장은 러시아풍의 주제를 오보에가 애잔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다가 전반적인 분위기를 밝고 경..

"차이코프스키"의 "사계(The Seasons)"-'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의 'USSR아카데미 심포니' 연주.[탄노이 사운드].

"차이코프스키(1840~1893,러시아)"의 "The Seasons(사계)"의 12곡은 각기 1년 12개월의 특징적인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그 열두달이 현재 서양의 양력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현재의 계절과는 어긋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곡은 열두달의 계절을 상징하는 피아노 소품으로 음악 잡지사 '누벨리스트'의 편집인(베르나르)의 의뢰를 받아 한달에 한곡씩 작곡하기 시작했으며 몇개의 月들은 잡지사의 요구로 수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6번과 11번이 유명하며 각곡의 표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음반은 1974년 USSR제작) -"차이코프스키"의 사계(The Seasons)중, 1번-"난롯가에서(Am Kamin)", 2번-"사육제의 주일(Karneval)", 3번-"종달새의 노래(Lied ..

추억으로 가는 음악들!- "Abba(아바)"의 댄스뮤직 들.[탄노이 사운드].

1970년대 댄스뮤직이 유행하면서 음악다방과 나이트클럽 등에서 단골매뉴로 들려주던, 스웨덴의 혼성그룹 "아바"!!! 1970년대에 유럽의 음악 인기 순위를 장악했던 스웨덴 그룹. "아바('베니 아데르손, 비외른 울바에우스, '앙레타 펠트 스코그', '아니프리트 링스타트')"는 197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로 대상을 차지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하다가 2010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올랐습니다.(1976년 '성음사' 발매) -첫번째 "Waterloo"- -두번째 "Mamma mia"-

추억으로 가는 음악들!-"Engelbert Humperdinck(잉글버터 험퍼딩크)".[탄노이 사운드].

1970년대말 영화음악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을 파고들때, 허스키한 목소리로 유명영화의 주제곡을 많이불러 여성팬들의 우상이된 "Engelbert Humperdinck(잉글버터 험퍼딩크, 1936~ 영국)" ! "Engelbert Humperdinck(잉글버터 험퍼딩크, 1936~ 영국)" 는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의 가수이며, 부드럽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졌으나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Wonderland by night"을 불러 크게 성공을 거둡니다.(1975년,성음사 발매). -첫번째 "Wonderland by night(일명 '밤하늘의 불루스')"- -두번째 "A man without love"-

추억으로 가는 음악.-"Neil Sedaka(닐 세다카)의 인기곡들!.[탄노이 사운드].

1970년대 년말이 되면 어기없이 울려 퍼지는 "Oh! Carol"~~, 감미로운 목소리로 젊은여성들의 우상이 되었던, "Neil Sedaka(닐 세다카,1939~).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닐 세다카(1939~ )는 1978년 헐리우드 '명예의거리'에 올랐으며, 1983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고, 2004년 작곡가 '평생공로상'을 받았는데, 년말이면 도심거리에 울려 퍼지는 노래!!(1972년 '지구레코드' 수입발매)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피아니스트, 작곡가, 레코드 프로듀서인 "Neil Sedaka"는 1939년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터키계 유대인 혈통의 택시 운전사였던 아버지와 폴란드와 러시아 혈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7세이던 1956년 브루클린의 에이브러햄 링컨 고등학교를 졸업..

"추억의 팝송"(80년대 댄스뮤직)- "놀런스(Nolans)","둘리스(Dooleys)","아라베스끄(Arabesque)".[tannoy sound].

1970년대 말 부터 우리나라 에서는 음악다방에 이어, 소위 2차로 자주가던 '회관'이라는 주로 맥주를 마시며 춤과 노래를 부를수있는 곳이 급격히 늘어 났으며, 이런 회관에서 단골로 틀어주던 흥겨운 팝(댄스 뮤직)들을 들으면서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 음반들은 수입 완제품으로 자켓만 국내 판매社에서 제작 했읍니다.) "놀런스(Nolans)"는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4인조 그룹이며, 1980년 '동경가요제'에서 힛트곡 'Sexy music'으로 그랑프리 를 차지하여 세계적인 여성그룹으로 자리를 잡고 1980년대 중반기까지 인기를 누렸습니다. -"놀런스"가 부르는 "Sexy music" 입니다.- 영국의 혼성 팝그룹 "둘리스(Dooleys)"가 1979년에 발표한 "Wanted(지명수배)"는 가히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