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말 부터 우리나라 에서는 음악다방에 이어, 소위 2차로 자주가던 '회관'이라는 주로 맥주를 마시며 춤과 노래를 부를수있는 곳이 급격히 늘어 났으며, 이런 회관에서 단골로 틀어주던 흥겨운 팝(댄스 뮤직)들을 들으면서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 음반들은 수입 완제품으로 자켓만 국내 판매社에서 제작 했읍니다.)
"놀런스(Nolans)"는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4인조 그룹이며, 1980년 '동경가요제'에서 힛트곡 'Sexy music'으로 그랑프리
를 차지하여 세계적인 여성그룹으로 자리를 잡고 1980년대 중반기까지 인기를 누렸습니다.
-"놀런스"가 부르는 "Sexy music" 입니다.-
영국의 혼성 팝그룹 "둘리스(Dooleys)"가 1979년에 발표한 "Wanted(지명수배)"는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음악다방
뿐만 아나라 나이트클럽은 말할것도 없고, 팝 방송에서도 이곡의 인기는 뜨거웠습니다. "둘리스"의 인기는 영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으며, 특히 국내 팬들은 어느나라 보다도 열성 팬들이 많았습니다.
-"둘리스"가 부르는 "Wanted" 입니다.-
"아라베스끄(Arabesque)"는 1975년에 독일에서 결성된 여성 3인조 그룹으로 리드보컬 '멜 엔 나겔'을 중심으로, 1978년에 대뷔 앨범을 발매 했는데, 이 앨범에 수록곡인 "Hello Mr' Monkey"가 크게 힛트하면서 세계적인 여성그룹으로 부상 합니다.
-"아라베스끄(Arabesque)"가 부르는 "Hello Mr' Monkey" 입니다.-
지금, 70을 넘긴 세대들 에게는 아련한 추억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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