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부터 아날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 음반들을 위주로 외국에서 제작, 재발매된 Lp음반의 수입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인도 가끔 **문고의 음반코너를 직접 방문 하거나 혹은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갖고싶은 Lp를 구입하고 있는데, 원반에 버금가는 음질이 나오는지 궁금하여 똑같은 Lp가 있어 비교해 보았습니다. 좌측은 1978년 국내"성음사"에서 수입발매(Decca발매)한 소위 라이센스 음반이고, 우측은 1970년에 Decca 에서 발매된 음반의 2018년 독일에서 재발매 수입된 음반입니다(녹음은 1968년7월임). -먼저 "성음사"의 라이센스 음반의 녹음 입니다.- -이번에는 재발매 수입된 음반 입니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에서 첼리스트와 피아니스트가 모두 너무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