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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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가는 음악.-"Neil Sedaka(닐 세다카)의 인기곡들!.[탄노이 사운드].

1970년대 년말이 되면 어기없이 울려 퍼지는 "Oh! Carol"~~, 감미로운 목소리로 젊은여성들의 우상이 되었던, "Neil Sedaka(닐 세다카,1939~).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닐 세다카(1939~ )는 1978년 헐리우드 '명예의거리'에 올랐으며, 1983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고, 2004년 작곡가 '평생공로상'을 받았는데, 년말이면 도심거리에 울려 퍼지는 노래!!(1972년 '지구레코드' 수입발매)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피아니스트, 작곡가, 레코드 프로듀서인 "Neil Sedaka"는 1939년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터키계 유대인 혈통의 택시 운전사였던 아버지와 폴란드와 러시아 혈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7세이던 1956년 브루클린의 에이브러햄 링컨 고등학교를 졸업..

"슈베르트" 피아노트리오 2번.-"비엔나트리오"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란츠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1828:오스트리아)"가 말년에 남긴 두 곡의 피아노 트리오 중 하나이며,그가 죽기 1년 전인 1827년 11월에 쓰였고, 1828년에 발표 되었습니다. 2악장의 주제가 유명하여 많은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도 사용되면서 대중적으로 유명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 곡은 1번보다 더 큰 규모로 작곡되었고, 형식적으로도 더욱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슈베르트"트리오 1번,2번인 이음반은 '텔레폰켄' 제작입니다."슈베르트" 말년의 실내악 작품들은 '베토벤'이 말년에 현악4중주에 집중했던 것처럼, 죽기 전에 이 장르의 거장이 되고픈 그의 간절한 소망에서 비롯되었는데, 아마도 "슈베르트"가 갑자기 피아노 트리오라는 장르에 관심이 생겼던 것은 '..

"Boney M(보니 엠)"- "Rivers of Babylon(바빌론 강가에서)","Daddy cool","Sunny".[탄노이 사운드]

보니 M.(Boney M.)은 서독에서 레코드 프로듀스인 "프랑크 파리안"에 의해 결성된 혼성 그룹으로서, '리즈 미첼', '마샤 바렛', '마지 윌리암스', '바비 파렐'등 네명이 4인조 혼성그룹인 "보니 엠"의 창립 멤버 입니다. 젊은 층의 폭발적인인기에 힘입어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아프리카를 비롯한 아랍권에 까지 전세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 음반은 1980년 "Polydor" 제작 입니다.-"바빌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1980년대초 '새마을 사업'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고, 각 기업들도 획기적인 매출성장을 기록 했으며 따라서 회사의 임직원들도 그만큼 열성적으로 일할때, 월말 회식후 2차로 자주가던 소위 '나이트클럽'에서는 이..

"줄리언 로이드 웨버(Julian Lloyd Webber)의 첼로-"로드리고"첼로협주곡.[오토그라프 사운드].

기타 협주곡 "아랑후에즈 협주곡"으로 유명한 "호아킨 로드리고(1901~1999,스페인)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Concierto como un divertimento,재미있는 협주곡)'는 1982년에 런던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코보스'가지휘한 '런던 필하모닉'과 "로이드 웨버"의 연주로 초연 되었습니다. 이음반은 1982년 RCA제작입니다.-"호아킨 로드리고"의첼로 협주곡(Concierto como un divertimento), 1악장Allegretto(우아하게), 웨버의 연주 입니다.--2악장 "Adagio Nostalgico(향수를 느끼도록 천천히)"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이 눈물 겹도록 아름답습니다.--3악장 "Allegro Scherzando(빠르고 경쾌하고 기분좋게)". 기..

"줄리언 로이드 웨버"의 첼로연주.-"랄로"첼로협주곡.[탄노이 오토그라프].

"줄리언 로이드 웨버(Julian Lloyd Webber, 1951년 4월.영국)"는 작곡가 '월리엄 로이드 웨버'와 그의 아내 '진 존스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앤드루 로이드 웨버' 의 동생 입니다. 그는 런던의 '왕립음악대학'을 나왔으며, 1972년 9월 런던 공연으로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첼로협주곡을 연주하면서 대뷔 하였습니다. "로이드 웨버"는 음악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2003년에 '음악교육 컨소시엄'을 '제임스 골웨이와 함께 창립을 했으며, "로이드 웨버"가 사용하는 악기는 1690년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 합니다. -"줄리안 로이드 웨버"가 연주하는 "랄로"첼로협주곡 1악장.- -"줄리안 로이드 웨버"가 연주하는 "랄로"첼로협주곡 2,3악장.-

"추억의 팝송"(80년대 댄스뮤직)- "놀런스(Nolans)","둘리스(Dooleys)","아라베스끄(Arabesque)".[tannoy sound].

1970년대 말 부터 우리나라 에서는 음악다방에 이어, 소위 2차로 자주가던 '회관'이라는 주로 맥주를 마시며 춤과 노래를 부를수있는 곳이 급격히 늘어 났으며, 이런 회관에서 단골로 틀어주던 흥겨운 팝(댄스 뮤직)들을 들으면서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 음반들은 수입 완제품으로 자켓만 국내 판매社에서 제작 했읍니다.) "놀런스(Nolans)"는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4인조 그룹이며, 1980년 '동경가요제'에서 힛트곡 'Sexy music'으로 그랑프리 를 차지하여 세계적인 여성그룹으로 자리를 잡고 1980년대 중반기까지 인기를 누렸습니다. -"놀런스"가 부르는 "Sexy music" 입니다.- 영국의 혼성 팝그룹 "둘리스(Dooleys)"가 1979년에 발표한 "Wanted(지명수배)"는 가히 폭..

"Pablo Casals(카잘스)"의 "새의 노래(Song of the birds)"[tannoy sound].

"파블로 카잘스(1876~1973)는 스페인 태생의 첼리스트. 20세기를 대표하는 첼로의 전설이다. 파우 카잘스 오케스트라를 설립했으며, 자크 티보, 알프레드 코르토와 함께 트리오를 결성해 실내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현대의 첼로 주법을 확립했으며,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하고 세상에 내놓은 장본인으로 유명합니다. "카잘스"는 조국의 비극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카탈로니아'민요 한곡에 응축해서 담았는데, 이것이 "새의 노래" 입니다. 이 음반은 1974년 CBS 제작 입니다. -"카잘스"가 편곡한 카탈로니아 지방의 민요 "새의 노래(Song of the birds)" 입니다.- -"하이든"의 "아다지오(피아노 소나타9번중).- 이 음반 후면에 실린 "슈만"의 첼로와 피아노..

"드보르작" 현악4중주 10번,Op.51- "베르메르 콰르텟"연주.[탄노이 사운드].

"드보르자크(1841~1904.체코)"는 이 곡을1878년 12월에 쓰기 시작하여 이듬해 3월에 완성 하였는데, "드보르자크"의 실내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철저한 작곡가 정신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름답고 편안함을 더하는 곡입니다. -"베르메르"4중주단이 연주하는 "드보르자크" 현악사중주 10번(1~4악장中1~3악장) 입니다.- 1악장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는 즐거운 첼로의 주제로 시작하지만, 확실하게 슬라브적인 무드를 지니고 있다. 음악은 진행될수록, 특히 반주부를 통해서 슬라브 무곡적인 리듬을 타고 흐른다(9' 37"). 2악장 '안단테 콘 모토-비바체'는 ‘둠카’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우크라이나에 기원을 둔 ‘둠카’는 멜랑콜리한 정서를 담은 부분이 빠른 섹션과 번갈아가며 등장하는 짧은 곡을..

"변진섭"의 노래들.- "홀로 된다는것", "사랑할수 밖에 없는 그대".[탄노이사운드].

"변진섭(1966,서울)은 1988년 "홀로 된다는 것"으로 대뷔하여 일약 스타의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1989년 2집 앨범 "너에게로 또다시"를 비롯하여, "희망사항"등의 힛트곡을 내면서 1980년대 후반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 하면서 1990년에는 가수왕의 자리에 까지 올랐습니다. 1988년6월 '한국음반'에서 제작함. -홀로 된다는것.-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에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

"방실이"의 노래들.- "서울탱고","야생화","떠돌이 별".[탄노이사운드].

가수"방실이(1963~ 본명:방영순)"는 강화여고를 졸업하였고,1982년 부터 미8군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방실이 와두여자"등의 걸그룹을 결성하여 활발한 율동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쌓아가던중, 1985년 '박진숙'과 '양정희'와 함께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하여 트로트곡 "첫차"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요계에 대뷔합니다. 그리고 대뷔 4년만인 2000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면서 "서울탱고"등을 발표 했습니다. -서울탱고.- 내나이 묻지마세요 내이름도 묻지마세요 이리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고향도 묻지 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서울이란 낮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가 부질없는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그냥 쉬었다가 가세요 술이나 한잔하면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