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가을도 다지나갈 즈음 찾아간 청량산은 한창 가을이 무르익고 있었다. -하늘다리 코스를 택하여 오르기로 하고.........- 청량사가 보일때 쯤에서.....산은 물들어 가고 있었다. -청량사에서 바라다본 가을- -하늘다리에서 보는 가을- -등산의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진 시간- 가는길에 안동의 양반..

2010년의 마지막날 8시간의 긴 여행끝에 '설악'에 도착하여, 그곳 콘도에서 일박한뒤, 찾아간 2011년 새해 첫날 설악은 함박눈이 내려, 무아지경을 연출하고 있었고, '비선대'도, '권금성'도 그야말로 장관 입니다. 천불동 계곡- 비선대- 권금성에서- 안락암에서 본 토왕성폭포- 권금성에서 한장~~~ 비선대 가는길-

25년 전쯤부터 단골로 찾았던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에 있는 "신촌식당"은 당시 새댁으로 아이를 등에업고 주방에서 일하시던 주인아줌마는 이제는 집에 들어앉아 계시고, 그아들내외가 식당영업을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음식맛이야 비슷한 반찬에 같은 닭요리 매뉴 뿐이니 크게 달라질것이야 없겠지만, 소문난 맛집으로 찿는 고객들이 몇배로 늘어나고 고객 한분한분에게 정성을 다할수는 없으니, 주인아줌마의 넉넉한 인심이 그대로 일수는 없겠지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져, 동청송IC를 나와 좌회전하여 1Km 쯤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닭불고기를 한판 먹고나면 아래의 백숙이 나옵니다.- 닭불고기 로 유명

대구를 감싸고 있는 팔공산은 대구시민의 휴식처이자 신앙과 같은곳 입니다.

제주도 섬 중앙에 우뚝 서서 한라산이 제주도이자 제주도가 한라산이라는 위용을 자랑하는 해발 1,950m의 한라산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데 남쪽은 경사가 급하고 북쪽은 완만하며 주위에 20여개의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으며 한라산 정상에는 타원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는직경 700m인 화산 분화구 백록담이 자리하고 있다. 한라산은 고도에 따라 난대, 온대, 한대에 이르는 식물의 수직적 분포가 뚜렸하여 계절에 따라 그모습을 달리 한다. 봄철의 한라산은 철쭉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우거진 녹음, 가을의 단풍, 설화가 온산을 뒤덮는 겨울에는 눈꽃이 갖가지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난다. 정상부근에는 구상나무와 진달래군락이 어우러져 있고 곳곳에 살아 백년 죽어 백년 산다는 구상나무의 고사목이 언제나 변함없이 묵묵..

설악산 미시령길 학사촌[순두부로 유명]에 드라마 "대조영" 찰영지가 있읍니다. -설악엔 아직 잔설이 남아 멋을 더하고.......지난번 폭우로인해 한계령 길은 한산하기 짝이없고, 유명한 한계령휴게소엔 싸늘한 바람만........................... 천일의 앤

경주 보문단지에는 주중인데도 밀려드는 차량으로........................... 경주의 특산물 "황남빵"

-눈덮인 설악- 년말의 동해와 맛기행

지난주말 오랜만에 단비가 뿌리고 간뒤 설악을.................... -'김정미'의 '추억' 들으면서 사진을 감상 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