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이 되었지만, 봄같지 않은 쌀쌀한 날씨에 몸을 움추리다가 모처름 나가본 "그레이스"엔 바람도 없고 따스한 햇살에 겉옷을 모두 벗어 버렸습니다. 꼿잎이 날리는 가운데 가진 라운딩이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마운틴 코스쪽- -벨리,레이크 코스쪽- -꽃잎이 흩날리는 T 그라..

겨울에도 가끔 나가고 했지만, 이젠 완연한 봄과 여름의 중간쯤 와있습니다. 이틀 연속 경주에서, 하루는 경주cc, 하루는 보문cc를 강행군 했네요. 올해 처음으로 본 벗꽃을 보문cc에서...................

수년동안 가보지 못했던 설악을 2014년의 마지막날 다녀왔습니다. (우선 사진부터 올리고 메모는 나중에) -7번 국도로 올라가는길에 들른 망양휴게소 앞 맑고 푸른 "동해"-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할것같은..............- -설악에 갈때마다 먹고하는 황태국- -이번에는 시간도 짧고 하여 오색약수를 지나 용소폭포 까지 약5km 등반- -용소폭포- -아들놈이 찍어온 거제에서의 일출!-

안동 "휴그린"cc 에서 운동하고 찾아간 "동악골 식당"에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싹싹"............................

가을이 짙어가는 경주의 보문cc............................... -in코스 1번홀- -out코스 1번홀- -마지막 9번홀- -오늘은 자~알 해보자!!!- -얼음골 사과나무-

점점 가을색 으로 물들어 가는 초가을,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따뜻한 햇살까지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하루 였습니다. -갈대가 아름다운 6번홀- -그레이스 핸디캡1번홀(벨리코스9번)-

다소 쌀쌀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그동안 이런 저런 일로 미루었던 자전거 트래킹을 낙동강의 자전거길 중 구미보에서 낙단보까지 약20km를 왕복 했습니다. 그동안 4대강 사업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많아 부정적인 이미지를 그리고 있었는데, 우리의 강을 이렇게 깨끗하게 만든것에 놀..

1014. 8/8~10. 3일간 "인터불고 경산cc" 에서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에서, 이정민과 김보경이(-10)로 동타가 되어 18번홀 에서 3번의 연장 끝에 이정민이 우승 했습니다. 엄청난 갤러리가 몰린 이대회의 이모저모................................... -1번홀 출발- -마운틴 코스 마지막홀- -10번홀 티..

계절은 벌써 초여름이 된듯 잔디가 제법 초록색으로 바뀌고 있네요. 홀 마다 잘 가꾸어 놓은 잔디며 주변의 조경이 아름다워 사진으로 몇장 남겨 봅니다. -가장 전망이 좋다는 18번 홀- -출발 하는곳- -퍼팅 연습장-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으면서도 처음으로 찾은 "구미cc" 는 27홀 규모로 주위의 경관이 좋아 편안한 기분으로 라운딩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룡코스는 퍼블릭으로 만들어져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이 어려워 좋은 점수를 내기가 부담스럽고, 거북코스는 넓은 페어웨이에 거리도 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