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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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8

음악의 나라(2)"Germany"-"Falling in Love Again","the ride of the valkyries(발퀴레의 기행)"外.[tannoy sound].

독일! 이 나라는 참으로 폭이넓고 아름다우며 정신적으로 풍부한 나라입니다. 독일음악의 특색은 일반적으로 내성적, 억제적, 서정적, 합리적 입니다.또 형식에는 균형이 있고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예술을 사랑하고 문화의 업적을 존중할줄 아는 독일인의 정신에는 항상 예술을 창조하려는 강렬한 욕망에 불타고 있습니다. -"Falling in Love Again"은 '프리드리히 홀렌더'가 작곡한 1930년 독일노래의 영어 표기이며,1962년 '비틀즈'가 라이브로 커버한 곡으로, 폴 매카트니가 리드 보컬로 참여했고, 가사를 변경 하기도 했다. "Falling in Love Again"입니다.- -"Lili Marlene"은 '한스 라이프(Leip,1893~1983)가 1914~15년 사이의 어느날 밤, 사병이었던 그는..

음악의 나라(1)"Germany"-"Drinking Song(축배의 노래)" "Rorelei(로렐라이)"外."Werner Muller(베르너 뮬러)악단.[tannoy sound].

독일은 '음악의 나라'이다! 라는데 異見을 달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독일이라는 나라는 음악을 빼고는 생각할수 없고, 세계 음악史에 미친 영향은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독일이 낳은 음악가들은 최초의 독일가곡을 작곡한 "알베르트" 고전파의 "바흐","핸델"과"하이든","모짜르트"에 의해 세계를 휩쓸었고, 낭만파의 "베토벤","바버","슈베르트"그리고 "멘델스죤"은 낭만주의 시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음반은 독일인을 잘 표현해주는 화려하고,때로는 서정적인 관현악 곡으로 "베르너 뮬러"관현악단의 연주 입니다. 1965년에 "데카"에서 발매한 라이센스 음반입니다. -첫번째, 오페라 '황태자의 첫사랑'에 나오는 '롬베르그'의"Drinking Song(축배의 노래)"- -두번째, "요정의 바위"라는 뜻을..

올 가을의 파크골프 대회들.- "왕중왕 전"이 열리는"화천 파크골프장".

잔국에서 내노라 하는 파크골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왕중왕 전"이 '화천'의 '산천어 파크장'에서 4차에 걸쳐 예선전(4차전-11/22)이 펼쳐져 예선통과는 매회차25%씩 결승진출 했고, 결승전은 11/29~30일에 열립니다. -"정종숙"이 부르는"영원의 꽃"- -A코스 1번홀 티샷!- -마눌님의 퍼팅! 18홀에 63타를 치고도 예선을 통과 했습니다. -4차전 에서, 남자는 57타에서 컷오프 되었습니다.-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G 장조.Op.78.- "Vladimir Ashkenazy"연주.[tannoy sound].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 오스트리아)가 1826년에 작곡한것으로 알려져있는 "피아노 소나타 G장조,Op.78"은 처음 출판이 되면서 가끔은 환상곡 혹은 환상소나타 라고 불려질 만큼,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하게 전개 되지만, "슈만"은 이곡을 "곡 전체가 유기적이며 살아 움직이는듯 생명력에 차있다"라고 격찬을 했다하며, 우아하고,편안하고, 때로는 활기찬 피아노 소나타 입니다. "아스케나지"가 연주하는 이음반은 1973년 "데카" 레코딩 입니다. I - Molto Moderato E Cantabile 17'36 II - Andante 9'26. III - Menuetto: Allegro moderato 4'19. IV - Allegretto 8'39.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

프랑스 작곡가(3인)의 피아노 협주곡-"Gina Bachauer(지나 바카우어)"연주.

이음반은 프랑스의 유명 작곡가 3명(Saint-Saens, Faure, Couperin)의 피아노 협주곡을 여성 피아니스트 이면서 남성 다운 연주로 유명한 "지나 바카우어(1913~1976,그리스)"의 서정적인 연주를 감상 할수있는 EMI 음반입니다. "생상스"의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2번을 비롯하여, "포레"의 발라드와 "쿠프렝"의 소품등이 실려 있습니다. -이음반에 실린 "포레"의 발라드(Ballade in F sharp장조)- "지나 바하우에르(Gina Bachauer,1913.5~1976.8,그리스)는 아테네 근교에서 태어나서, 스승 이었던 "프리만"의 소개로 "라흐마니노프"에게서 배웠다. 1935년 명지휘자"디미트리 미트로폴로스"와 협연하여 대뷔 하였고, 1937년에는 독주회 도 열었다. 1950..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B flat,op.postb.- Clifford Curzon연주.[tannoy sound].

"슈베르트"의 피아노 곡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이라 할수있는 피아노 소나타B flat(op.post B)를 "클리퍼드 커존" 경이 연주 합니다. 탄노이 "오토그라프"로 듣는 피아노 연주는, 때로는 구름위를 걷는듯, 때로는 폭풍우가 몰아치는듯 하여, 연주회장의 앞자리에 앉아 있는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슈베르트"피아노 소나타b flat. 1악장(Molto moderto),2악장(Andante sostenuto) 입니다.- -"슈베르트"피아노 소나타b flat. 3악장(Scherzo allegro vivace con delicatezza),4악장(Allegro ma non troppo) 입니다. "클리퍼드 커존" 경(Sir Clifford Curzon,1907~1982,영국)은 영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연주자로..

-LP로 듣는"아날로그 음악","디지탈"이 아닌 "아날로그"로 듣기! [탄노이사운드].

수년전 부터 "아날로그"음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감에 따라, 휘귀LP들이 재발매("로스트로 포비치"연주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끌레망"연주 "바흐"의 "무반주첼로"등)되고 그음반들이 순식간에 품절이 되는등, 최근에는 국내 유명가수 들도 앞 다투어 LP음반을 발매하고 있습니다(고 "김광석"의 재발매 Lp는 몇배의 값에 되팔리고 있고). "아날로그"음악은 쉽게 말하자면,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연주회장의 각종 악기들의 연주음악을 변형없이 그대로 녹음 하고, 그 음원을 커팅머신 이라는 기계로 원판(금속판)에 소릿골을 만들어 그 원판으로 바이닐에 그대로 찍어내면, 우리가 듣는 LP음반이되고, 그음반의 소릿골의 음원을 그대로 긁어내는 카트리치에 의해 만들어지는 전기신호를, 기계 신호로 바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