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를 듣기위해 구입한 "가라드301"턴테이블과 함께 딸려온 포노케이블(오토폰)이, 언젠가 사용중
선이 단락되어 못쓰게 된것을 이용하여 짧은 인터선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유일하게 제 오디오 기기들중
유일하게 제가 자작(?)한 부품입니다. 저는 오디오 제작은 커녕 내부선 하나도 만질줄 몰라 손만대면 고장을
내기가 일수여서 거의 건드리지 않고 음악만 즐기는 편 입니다.
그런데, 이 인터선이 승압트랜스(우든Pb2)와 포노앰프(유엘사운드)의 연결에는 딱 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좋다는 케이블(W사,S사등)을 거금을 들여 구입해 비교를 해봐도 이놈을 따라잡지를 못합니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얼린을 이렇게 매끄러우면서도 시원하게 들을수 있는게 이놈 때문인것 같습니다.
* 여기를 클릭하시면, "바흐" 무반주 바이얼린"소나타 No1번 Presto"를 "하이페츠"의 연주로 들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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