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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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이야기

오디오에서 듣는 "궁극의소리"-비발디 사계중(동영상).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16. 9. 29. 21:24

40여년을 최상의 음악을 듣기위한 노력의 결실을, 지난번 글 "40여년오디오 인생"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한바 있습니다.

그후 몇년간을 업그레이드 없이 Lp 구입에만 관심을 갇게됬고 이제는 약3천여장의 Lp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9월초 파워앰프에 고장이 생겨, A/S를 받기위해 "아폴론"에 간김에 파워앰프의 음질을 좌우하는

"인터스테이지 트랜스포머"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또한 정류관을 수은정류관83에서 5U4로 변경하고 관을 "텅솔 5U4gb로 교체를 하고,

이제 약 한달 가까이 지났는데, 그 소리의 변화는 가히 놀라울 뿐입니다.


내친김에 인터선등 케이블을 새로이 정비하고나니, 완벽하다고 할만큼 완성된 음악으로 보답합니다.  프리앰프 까지의 기기들이

音色을 좌우한다면, 파워앰프는 音質을 완성 하는가 봅니다.

뛰어난 音色을 자랑하는 프리앰프(리얼리티)에서 전달된 각각의 소리의 색갈들이, WE300B를 출력관으로 사용하는 파워앰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짙은 音의 세계가 너무나 황홀하게 펼쳐 집니다.

Lp뿐만이 아니라 Cd 플레이어 에서도 악기들의 소리가 쭉쭉 뻗어져 나옵니다. 흡사 아날로그로 듣는듯.................

전혀 거칠지 않는 매끄러우면서 강렬한 음악의 세계가 열렸습니다.  연주회장의 로얄석에서 멋진 심포니를 듣습니다.



-"인터스테이지 트랜스포머" 업글후 소리의변화(폰으로 녹음한 비발디 사계중 여름3악장)-




-아폴론"에서의 업글 장면-

작업대 위에 올라간 노블 300비 파워앰프 바닥 뚜겅이 열리고 트랜스포머의 커버가 열리고 있습니다.

 

 

 적색 라인 안에 있는 여석이 인터스테이지 트랜스포머 이녀석을 탈착 작업 우선 됩니다.

 

     

기기로 부터 탈착된 인터스테이지 트랜스포머

 

 

아폴론의 파워앰프 새로운 심장으로 함께 하게 될 인터스테이지 트랜스포머 함침 직전의 모습 


 

내친김에 정류관 쉽게 구입이 가능한 5U4G 정류 진공관을 사용하도록 진공관 소켓 교체와 회로 수정중

 

 



-이번에 업글한 파워앰프 "노블300B-


-좌에서 웨스턴 발란스(파워앰프로 출력). 웨스턴 인터선1,2 .가운데는 반덴헐발란스(소스에서 입력)-


-각각의 악기들이 서로를 뽐내며 짙은 음색을 자랑합니다-

-CD에서의 첼로는 진한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