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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 하이페츠(2)"-"윌리엄 월턴"바이올린 협주곡.[tannoy sound]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1. 12. 24. 19:00

"윌리엄 월턴(1902~1983,영국)경은 독학으로 음악공부를 했지만, 20세기 가장 위대한 전통주의자 가운데 한사람 이며,

영국 전통 스타일과 전례용 음악을 모두 섭렵하여 '엘가'의 법통을 이어받는 영국의 주류 작곡가가 되었다.

첫 성공작은 플래프 시대 재즈의 영향을 받은 "퍄샤드" 였으며, 1939년에 "하이페츠"를 위해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 하였다. 이음반은 "하이페츠"의 바이올린과 "월턴"지휘로 '필하모니아'협연 이며, 1973년 RCA 제작 이다.

-"월턴"바이올린 협주곡(1,2,3악장)을 박진감 넘치는 "하이페츠"의 연주입니다.-

"월턴(1902~1983,영국)은 관현악곡으로 특히 유명하며, 초기 작품을 통해 '본 윌리엄스'와 '벤저민 브리튼' 사이를 이은

최고의 영국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성가대 지휘자이자 성악 선생인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소년시절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다소 산만하게 배웠지만, 아버지가 이끌던 성가대에서 배운 성악은 좀더 큰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월턴"은 독학으로 작곡을 익혔고, '에르네스트 앙세르메'와 '페루치오 부조니'에게서 이따금 도움을 받기도 했며,

1912년 옥스퍼드대학교에 입학했고, 그곳의 크라이스트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4년간 정규과목을 이수했지만

한번의 시험(옥스퍼드대학교 B. A. 학위의 제1차 시험)에서 낙방해 학사학위를 받지 못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오스버트 싯웰'과 '새셔벨 싯웰' 형제를 만나 이들의 후원을 받게 된 그는 이들과 함께 10년간 대부분의 세월을 첼시에

살면서 순회공연을 다녔는데, 이 기간중 실내합주를 위한 일련의 작품 "파사드 Fasade〉(1923)를 작곡해 싯웰 형제의

누나인 '에디스 싯웰' 시낭송회의 반주로 사용했으며, 그밖에도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심포니아 콘체르(1928)", "Portsmouth Point(1926) 등의 작곡으로 관현악 작곡가로서 명성을 굳혔습니다.

"카스텔누오보 태데스코(1895~1968,미국)"은 이태리에서 태어나 '일데브란도 피체티'에게 배웠고 1920년대에 처음으로 명성을 날렸다. 1939년 무솔리니의 유대인 배척정책으로 인해 미국으로 이민해서 할리우드에 정착했다. +자신이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2번 연주 때 독주자로 나타났고, 바이올린 협주곡 3곡, 첼로 협주곡 1곡, 기타 협주곡 1곡 등을 작곡했으며, 관현악곡으로는 12개의 셰익스피어 희곡에 대한 서곡들이 있고, 역시 그의 희곡에 포함된 소네트 등 시에 음악을 붙이기도 했으며, 〈베니스의 상인 The Merchant of Venice〉(1961)·〈끝이 좋으면 다 좋다 All's Well That Ends Well〉(1957) 등

셰익스피어 극을 바탕으로 만든 오페라 2곡을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