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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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 sound 111

"멘델스죤" 피아노 트리오 1번, 2번.-'보자르 트리오' 연주.[탄노이 사운드].

"펠릭스 멘델스존(1809~1847,독일)은 슈만이 '19세기의 모차르트' 라고 칭할 만큼 맑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곡에 표현해 내는 작곡가 입니다. 밝고 빠른 음악에서도 슬픔이 베어 나오는 "모짜르트"의 음악비해 "멘델스죤은"은 슬픔을 노래할때 에도 아름답고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멘델스죤"이 '고전주의'의 이상을 추구하면서도 그 틀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던 낭만주의자 였기 때문입니다. -"멘델스죤"의 피아노트리오 1번.D단조(전악장). '보자르 트리오'연주.-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D단조 Op. 49'는 단조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음악이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멘델스존의 음악은 언제나 행복하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것 같습니다. 1. Molto Alleg..

"'Ella' and 'Louis' Again"('엘라'와 '루이스')의 재즈!.[tannoy sound].

미국의 재즈가수 "Ella Fitzgerald(1917~1996)"와 "Louis Armstrong (1901~1971)"의 듀오 앨범인 "'Ella' and 'Louis'Again"은 넓은 음역대와 보기 드문 감미로운 음색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Ella", 그녀가 개발한 창법은 1950∼60년대에 많은 사람들에 의해 모방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트럼펫 연주자 겸 가수였던 루이 암스트롱은 1927년 이후 '스캣'이라 불리는 독특한 창법을 널리 보급하였는데, 스캣은 타악기 리듬에 고정된 음절을 붙여 소리내는 서아프리카의 음악 관습을 그 원조로 삼고 있는 뜻이 없는 음절에 붙인 선율을 열정적으로 부르는 재즈의 즉흥 가창법 입니다. -Don't be that way(그러지 마).- -Makin whoopee(..

가수이며, 영화배우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노래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Joan Streisand,1942.4~ 미국)" 는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한 여성 연예인 중 한명 이였으며, 가수이며 배우인 "스트라이샌드"는 전 세계에 1억4천만장 이상의 앨범이 팔렸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에미상' '그래미상'을 받았고, 1992년에는 '그레미 레전드상'까지 받았습니다. -I'm five, A kid again.- -Jenny Rebecca- -I can see it- -If You Were The Only Boy In The World- -If You Were The Only Boy In The World- If I were the only girl in the world And you were the only boy Nothing else ..

첼로의 거장"로스트로포비치"- "드보르작"첼로 협주곡.[Tannoy sound].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1927~2007.러시아)"는 구 소련의 '아제르바이잔'에서 태어났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일어났던 1940년대 까지 '오렌부르크'(모스크바 동쪽)로 갔다가, 1943년전쟁후 '모스크바'에 정착하였 습니다. 1970년대 정치적인 문제로 '시베리아'에 유배가 되었다가 1974년 미국으로 망명 하였습니다."로스트로포비치"는 뛰어난 기교의 첼로연주 뿐만 아니라 곡해석능력이 뛰어나 지휘자 로서도 성공을 거두어 1987년 영국의 '외국인대상 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베를린 장벽' 앞에서 첼로를 연주하고있던 "로스트로포비치"의 모습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하는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1악장.- 1989년 28년간 장벽으로 ..

"드보르작" 현악4중주 10번,Op.51- "베르메르 콰르텟"연주.[탄노이 사운드].

"드보르자크(1841~1904.체코)"는 이 곡을1878년 12월에 쓰기 시작하여 이듬해 3월에 완성 하였는데, "드보르자크"의 실내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철저한 작곡가 정신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름답고 편안함을 더하는 곡입니다. -"베르메르"4중주단이 연주하는 "드보르자크" 현악사중주 10번(1~4악장中1~3악장) 입니다.- 1악장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는 즐거운 첼로의 주제로 시작하지만, 확실하게 슬라브적인 무드를 지니고 있다. 음악은 진행될수록, 특히 반주부를 통해서 슬라브 무곡적인 리듬을 타고 흐른다(9' 37"). 2악장 '안단테 콘 모토-비바체'는 ‘둠카’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우크라이나에 기원을 둔 ‘둠카’는 멜랑콜리한 정서를 담은 부분이 빠른 섹션과 번갈아가며 등장하는 짧은 곡을..

"David Oistrakh(오이스트라흐)"의 연주.-"쥬세페 타르티니(G Tartini)"의"Devil's Trill(악마의 트릴)外.[tannoy sound]

바로크시대의 작곡가"쥬세페 타르티니(1692~1770,이탈리아)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있는 작곡가는 아니지만, Devil's Trill(악마의 트릴)소나타를 비롯한 바이올린 곡만을 약300여곡을 작곡 했으며, 초기에는 '코렐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음악과 감정사이' 라는 이론을 발표하였고, 3년동안 수도원에서 바이올린 기술을 연마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난뒤 바이올린 학교를 설립 했습니다. 이 음반은 1965년 미국'Dover' 제작 입니다. "타르티니"의 작품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있고, 또 작곡에 따른 이야기도 유명한 "악마의 트릴(Devil's Trill)" 입니다. “어느 날 저는 악마와 계약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악마는 저의 하인이었고 저의 모든 소망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Michael Rabin(마이클 래빈)"과 그의 음반(1)"The Magic Bow".[탄노이사운드].

마이클 래빈(Michael Rabin,1936~1972,미국)은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뉴욕 필'의 바이올린 주자인 아버지와 '줄리어드 스쿨'에서 피아노 교사로 있던 어머니 사이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 났습니다, 처음에는 피아노를 배우다가 바이올린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고 아버지로 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9살때 '줄리어드 스쿨'에서 "이반 가라미안" 을 사사했으며, 12살때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치오'를 녹음한 연주가 "루지에로 리치"에 버금갈 정도였고 "하이페츠"와 비교해도 뒤지지않는등 천재성을 타고 났다고 할수있습니다. "래빈"과 '할리우드 볼'심포니가 연주하는 이음반에는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등의 멋진 음악들이 실려있지만, 36..

음악의 나라(4)"독일" - "하이델베르그의 추억","슈첸리젤 폴카"外."Will Glahe"orchestra연주.[tannoy sound].

자켓 타이틀이 "Oompah(품빠 품빠,붕붕거리다)"라는 단어로 되어 있듯이, 독일의 민속적인 대중음악과 중세풍 형식의 음악들을 금관악기의 섬세함과 웅장한 연주는, 듣는이로 하여금 벅찬 감격과 기쁨에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보헤미아' 지방에서 시작된 '폴카'라는 2박자의 춤곡도 독일 전통의 '폴카'로 형식을 이루게 됩니다. 첫번째곡 입니다 "하이델베르그의 추억" 당시 전쟁에서의 병사들의 외침,팡파르나 북소리 등을 묘사한 '바탈리아'라는 악곡 중에서 군대진군을 묘사하기 위해 행진곡을 사용한것이 예술음악 에서는 시초가 되고 있습니다. 두번째곡 "슈람멜"의 행진곡 "Wien bleibt wien(영원한 벗이여)"입니다. 또한 '빈은 언제나 빈"이라고도 함. '폴카'를 예술작품 이라는 작곡가도 많지만 '폴카'..

음악의 나라 "독일"(3)- "빌 그레"악단, "라데스키 행진곡","쿡쿠월츠".[탄노이 사운드].

독일 민속음악에 정통한 "빌 그레(1902.2~1989.11)"는 '라인란트'에서 태어나 '퀴른 음악학교'를 나온 아코디온 연주자이자 지휘자 입니다. 1923년 악단을 조직하고,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폴카왕 이라는 애칭과 함께 세계 순회공연을 다녔으며, 독일 민속음악의 보급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왈츠의 왕 이라고 일컫는 "요한 슈트라우스1세"의 대표곡 이라고 할 수 있는 "라데츠키 행진곡"은 힘차게 전진하는 행진곡 풍의 리듬에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경쾌하면서도 박력있는 이곡은 세계 각국의 여러 행사에서 자주 연주되며 피날레를 장식하기도 합니다. 첫번째곡 "빌 그레"악단이 연주하는 "라데스키 행진곡"입니다. 두번째곡 "Jonasson"의 "쿡쿠 월츠" ​세번째곡 "비엔나 찬가"

음악의 나라(2)"Germany"-"Falling in Love Again","the ride of the valkyries(발퀴레의 기행)"外.[tannoy sound].

독일! 이 나라는 참으로 폭이넓고 아름다우며 정신적으로 풍부한 나라입니다. 독일음악의 특색은 일반적으로 내성적, 억제적, 서정적, 합리적 입니다.또 형식에는 균형이 있고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예술을 사랑하고 문화의 업적을 존중할줄 아는 독일인의 정신에는 항상 예술을 창조하려는 강렬한 욕망에 불타고 있습니다. -"Falling in Love Again"은 '프리드리히 홀렌더'가 작곡한 1930년 독일노래의 영어 표기이며,1962년 '비틀즈'가 라이브로 커버한 곡으로, 폴 매카트니가 리드 보컬로 참여했고, 가사를 변경 하기도 했다. "Falling in Love Again"입니다.- -"Lili Marlene"은 '한스 라이프(Leip,1893~1983)가 1914~15년 사이의 어느날 밤, 사병이었던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