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속음악에 정통한 "빌 그레(1902.2~1989.11)"는 '라인란트'에서 태어나 '퀴른 음악학교'를 나온 아코디온 연주자이자
지휘자 입니다. 1923년 악단을 조직하고,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폴카왕 이라는 애칭과 함께 세계 순회공연을 다녔으며,
독일 민속음악의 보급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왈츠의 왕 이라고 일컫는 "요한 슈트라우스1세"의 대표곡 이라고 할 수 있는 "라데츠키 행진곡"은 힘차게 전진하는 행진곡 풍의 리듬에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경쾌하면서도 박력있는 이곡은 세계 각국의 여러 행사에서 자주 연주되며
피날레를 장식하기도 합니다. 첫번째곡 "빌 그레"악단이 연주하는 "라데스키 행진곡"입니다.
두번째곡 "Jonasson"의 "쿡쿠 월츠"
세번째곡 "비엔나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