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독일)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Op.30"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동명의 詩를 바탕으로 하여 작곡한 작품이며, '차라투스트라'는 '니체'가 생각한 이상적인 사상가이자 리더의 이름 입니다. "R.슈트라우스"는 1895,6년
사이에 이 곡을 쓰고 초연에서는 직접 지휘자로 나섰습니다. 또 이곡은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배경음악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동영상 용량 때문에 마지막 3분정도 안나옴)-
"Don Juan(돈 후안)"은 1888년에 작곡된 "R.슈트라우스"의 최초의 교향시이며, "R.슈트라우스"는 초연을 회상할 정도로 1889년 11월 11일 바이마르 궁전에서 열린 초연은 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돈 후안(돈 조반니)"은 요즈음 말로 "돈판"을 말하며, 방탕아로 알려져 있는 전설적 인물인데, 스페인의 극작가 '리르소 데 모리나'는 14세기 이 전설적 인물을 그의 희곡 "세비야의 호색가와 돌의 손님"에 주인공으로 등장시켰고, 이것이 "돈 후안" 전설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극작가 '모리나'는 "돈 후안"을
방탕한 호색한으로 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로 묘사하면서, "돈 후안(돈 판)"은 희대의 난봉꾼의 이미지로 정착되었고, 이후 "돈 후안"은 문학가와 예술가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면서 예술작품의 소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역시 이 희대의 방탕아를 소재로 교향시를 작곡하였습니다.
-"Don Juan(돈 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