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교향곡,협주곡,관현악,등.

"슈베르트" "교향곡 5번 B'f장조,D.485"와, "로자문데,D.797.-"칼뵘"지희의 '베르린심포니'연주.[탄노이 사운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5. 4. 23. 09:40

"슈베르트(1979~1828,오스트리아)의 "로자문데"는 戱曲("빌헤르미나 폰 헤찌"의 4막 희곡) "시베론의 왕녀 로자문데"에 곡을 붙인 것으로 "슈베르트"의 작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곡 입니다. "로자문데"의 희곡이 실패로 끝나자 "슈베르트"는 총보를 선반 깊숙히 

넣어둔채 밖으로 들어내지를 않아, "슈베르트"가 사망하고 40년 가까이 지나고 '슈만'이 발견하여, '그로브와 설리반'에 의해 1867년에 발표 되었습니다. "로자문데"는 총 10곡이지만, 오페라 서곡,(Die Zauberharfe "The Magic Harp:마법의 하프,D.644")를

"로자문데" 서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향곡 5번"은 1816년에 작곡 되었습니다.

1820년 연극 "마술 하프 (Die Zauberharfe)"의 부수음악이 같은 해 8월에 공연되었고, 여기에 포함된 "로자문데 Rosamunde"

서곡은 친근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후 1825년에는 자신의 또 다른 부수음악인 “마법의 하프 (Die Zauberharfe, D797, 1820년 완성)”의 서곡을 "로자문데 서곡"이라 제목을 붙여 사용하였고,1854년 ”마법의 하프“ 서곡이

출판될 때에도”로자문데“라는 제목을 사용하였던 연유로 현재에도, ”마법의 하프“ 서곡이 ”로자문데“서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로자문데 “마법의 하프 (Die Zauberharfe, D797)”-

 

 

"슈베르트" 교향곡3번.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의 음악을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가운데 어느 범주에 넣느냐 하는 문제는 항상 논쟁을 불러

왔으며, 그의 작품은 분명히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작품보다 훨씬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표현 했으며 또 대담한 표현을 사용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전주의의 균형적 요소를 벗어나 자발적인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고전주의 형식을 보여주었습니다. 1815년에 작곡된 "교향곡3번" 이러한 맥락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