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라는 장르를 개척한 한국에서 온 여왕" 이라는 멋진 헤드라인으로 '데일리 Express'지에 기사화 되었고,
유럽의 레코드업계를 뒤흔든 화제의 주인공이된 "키메라(Kimera)는, 대구 출생의 당시31살의 "김홍희"였습니다.
"김홍희"는 불문학을 베우러 파리에 갔으나 성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에콜 드 노르말'음대를 졸업하고,
레바논 태생의 사업가와 결혼한후 남편의 물질적 지원으로 발매한 레코드가 큰성공을 거두었고, 'Lost Opera'
는 프랑스 레코드 판매고 1위까지 오르며 단번에 백만장의 판매를 돌파 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메라"
라는 예명도 남편이 지어준 것이며 남편의 많은 도움으로 한국에서의 공연도 큰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베르디'오페라 '아이디'를 비롯해서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메들리로 부르는 이음반은, 유명한 "프랑크 푸르셀"의
지휘로 '런던 심포니'와 함께 녹음한 1985년 '지구 레코드'에서 발매했습니다.
-이 음반에 실린"키메라"가 부르는 "Don't Go(이별의 슬픔)".-
"Don't Go"
I cried and said oh darling do not go
I beg you please my love my own
you held me tite my tears began to flow
our fate was sealed the dice was thrown
there was no time for us to say much more
we both were taken unawares
what of the passions we enjoyed before
what of the future you and i prepared
R-E-F-A-I-N
where is the reason where is the sanity
have you surrendered your humanity
the world is not a place i care to be
when it can take my love from me
나에게 날개가 있었다면
이마음 당신께 실어 보내련만
찬란한 무지개가 되어서
우리들 꿈을 지켜주세요
누가 이 아픔을 아는가
홀로이 텅빈거리에
그이름 메아리 칠때마다
흩어져버린 그 얼굴 비치고
누구의 잘못이었나? 죄였나?
내게서 앗아가버린 님은
흩어져버린 이 가슴속에
끊어져버린 촛불
I hold the letten you have written me
i walk the places we have benn
저멀리 구름타고 떠나간
그대로 영원히 가셨나요.
-이 음반에 실린'키메라"가 부르는 "Sea Queen(바다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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