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가장 번영을 누렸던, '빅토리아'여왕과, '에드워드7세' 시대를 이야기할때 함께 등장하는 인물이 "에드워드 엘가(1857~1934,영국)" 입니다. "엘가"는 고향(워스터셔, 멜번 힐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고향으로 돌아가 프리랜스
음악가로 활동 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쳤고, 훗날 "엘가"는 제자였던 '캐롤라인 엘리스 로버츠'와 결혼 하였는데, 그녀는
결혼후 "엘가"가 작곡에 전념할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엘가"는 1920년 아내가 세상을 떠난 이후로는
거의 작품을 쓰지 않았습니다.
-"엘가" 교향곡1번 1악장( Andante, nobilmente e semplice - Allegro).-
바이올리니스트 이기도 했던 "엘가"는 각 장르의 음악에 명곡들을 작곡 하였는데, "수수께끼변주곡", 바이올린협주곡",
"첼로협주곡"등은 지금도 유명 연주가들의 주요 레퍼토리 입니다. 1908년에 작곡한 "교향곡1번, 2번"도 발표되면서 크게
성공을 거둔 작품 입니다.
"엘가" 교향곡 1번 2악장(Allegro molto), 3악장(Adagio), 4악장(Lento -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