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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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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2020년의 봄은 일상을 바꿔버리고.........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0. 6. 13. 11:49

2020년의 봄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 자체를 정지 시켜버렸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더힘든 일상이 일상생활로 만들어 가면서 점점 익숙해져 갑니다만, 언제까지가 될지도 모르는

일상의 불안함을 떨쳐버리기 위한 노력들....................................

-정종숙의 "둘이 걸었네-

-혼자만의 공간은, 자전거 타기를 일상으로 만들어버렸고, 오늘도 나홀로 사이클링을.................-

-라이딩 중에도 FM89.7의 클래식 채널에 고정된 소형라디오.-

-밀폐된 공간이라 락커룸,샤워실 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라운딩 만으로 즐기고 온 고령의 "대가야cc"에서-

-연일 흐리고 비가오는 날씨가 계속되다가, 오늘은 너무 맑고 파란하늘 입니다(2020,7/21,경주 보문cc)-

-날씨에 비해성적은 여전히 그냥그정도!-

-드라이브 스루가 일상이 되어버린 여행은 차량내에서 즐기는 여행이 되고(밀양댐 순환 도로).........................- 

-"영남 알프스"는 태백준령의 최남쪽에 위치한"가지산"을 말하는데, 가지산옛길을 달려봅니다. 옛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휴게소는 그대로인데.......................도토리묵 생각이 납니다.- 

-가지산을 지나 운문댐을 지나면서, 비내리는 운문댐을 한컷!  드라이브는 계속됩니다.-

-50여년 기까이 해오고 있는 아침운동은 오늘도 어김없이 "영남대" 테니장에서................. -

-50대 동생들의 활기찬 게임장면을 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