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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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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Rabin(마이클 래빈)"과 그의 음반(2)"Mosaics"[tannoy sound].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2. 12. 5. 18:44

지금부터 60년도 더 지난 1959년 발매된 이음반은, 당시만해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던 "마이클 래빈"의 이음반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바쁜 순회공연 때문에 음반발표가 많지를 않았고, 36살의 젊은나이에 석연치 않게 요절하고난 이후

그의 모든 음반들은 휘귀음반이 되었습니다. 그중 더욱 귀하게된 "Mosaics"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음반은 내용을 보듯이, "래빈"의 호소력 깊은 연주와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소품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쨌든 이 사랑스런 소품집은 귀하기도 하지만 가격 또한 만만치를 않습니다. 초반은 구하기도 어렵고 국내에서는 매니아들도 직접 청음했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2012년 영국에서 재발매(Recording first published 2012)된 음반에서

첫번째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E단조" 입니다.(초반과 비교는 할수없지만 음질은 우수 합니다)

두번째 곡은 "래빈"의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쇼팽"의 "Nocturne. E fla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