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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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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러브 스토리)"- 영화o.s.t.(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Eugene Ormandy"(유진 오만디)지휘.[탄노이 사운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13. 4. 6. 22:15

창고방의 LP장을 뒤지다가 찾아낸 1973년도 '지구레코드' 에서 정식 수입한, 영화 "Love stroy"의 'Original Sound Track'

으로, "유진 오만디"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연주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금 들어도 그당시 영화를 보고

있는듯 합니다.   스므살 시절 처음으로 클래식에 빠져 들게한 음반 이였는데, 이제사 찾게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음반에는 "러브 스토리"의 주제곡인 "Love Story"를 비롯하여"비틀즈"가 불렀던"Yesterday", "로미오와 줄리엣"주제곡,등, 감미로운 영화음악 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구레코드' 에서 정식 수입한 이 앨범 外에 '서울음반' 등에서 재발매된 lp는 녹음수준이 많이 떨어져 감동적이 되질 못했습니다.

-"러브 스토리"의 O.S.T.로 듣는 테마곡.-

-"러브 스토리"의 O.S.T.로 듣는 Yesterday"-

 

<이태리 출신의 백전노장의 작곡가, "Nino Rota"(1911-1979, 이태리)가 만든 "로미오와 줄리엣" ost 역시 매우 서정적인

음악으로 이 영화를 더욱 빛내 주었던 것이다.>

-"러브 스토리"의 O.S.T.로 듣는 "로미오와 줄리엣"테마곡.-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OST- Suite from "Romeo And Juliet" (1968).

몬태그가와 캐플렛가는 원수지간으로 항상 분쟁이 그칠 날이 없었다. 캐플렛가의 축제에 참가한 몬태그가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집안 몰래 결혼식을 올린다. 사소한 언쟁으로 시작된 다툼에서

로미오는 캐플렛가의 티볼트를 죽이고 타향으로 달아난다. 거짓으로 장례를 치른 후 로미오를 찾아갈 결심을 한 줄리엣은 약을 먹고 가사 상태에 빠진다. 마침 줄리엣이 그리워 몰래 귀향한 로미오는 줄리엣이 진짜 죽은 줄 알고 자살을

하고, 깨어난 줄리엣은 로미오가 자살한 것을 보고 따라죽는다. 다음날 현장을 발견한 양가는 후회하며 화해한다.

 

-1970년대 에는 원판을 수입하고, 자켓은 국내 제작사에서 인쇄하여 판매 하였습니다(원반에는 수입인지가 붙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