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is Couperin(프랑수아 쿠프렝 1668~1733)"은 프랑스의 오르간 연주자로, 나중에는 건반음악 작곡가로 활동 하였다.
특히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규모 곡"클라브생 작품집"은 국보로 불리며, 이작품은 프랑스 바로크 기악음악의 개요이자,
오늘날 건반음악의 대표작으로 평가 받고 있읍니다.
이 음반에 실려있는 pieces en concert(연주회용 소품)은 "카잘스"를 비롯한 많은 첼리스트들이 연주하고, 또 음반을
발표하는 곡입니다. 이음반은 "린 하렐"의 첼로와 "핀커스 주크만"이 지휘하는 "잉그리쉬 챔버 오케"의 멋진 연주 입니다.
그리고 잘 알려져 있는 "바흐"와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이 함께 녹음된 이음반은 1980년 EMI 레코딩 입니다.
#"린 하렐"은 1944년 미국의 뉴욕에서 출생한 첼리스트이며, 세계적 권위의 음악상인 '에버리 피셔상 (Avery Fisher Prize)' 상을 수상한 현존 최고의 첼로 거장으로 경이적 테크닉과 안정감으로 세계 음악계에서 뛰어난 솔리스트로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 지휘자, 교수에 이르기까지 최고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넘어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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