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5월은 내가 철들고 난후,가장 한가하게 행복한[?] 時間을 보내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난 3,4월에, 15년동안 아니 회사생활까지 포함하면 약33년간을 業으로 해오던일을 정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음일을 준비하며,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며[하루3~4시간]
이 5월을 보내고 있다.
베란다 너머 바라보이는 뜰엔 푸르름이 더하고..............
지난11일 "장영주" 바이얼린 연주회 듣겠다고 대전 예술의전당 까지 달려갔다.
이날 듣고온 "비발디의 사계"는 아직까지 귓가를 맴돌고 있으니..................
우리집 새식구가된 1950년대 독일에서 제작된 "로렌츠" 진공관 라듸오-
24 Caprices
For Violin, Op.1/MS.25
Niccolò Paganini
Itzhak Perlman : 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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