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노이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3년째밖에 되지못한 초보입니다만, 그동안 진정한 탄노이소리를 듣기위한 노력의 결실[?]을 이제 보게되는듯 합니다[이것은 순전히 제개인의 주관적인평가]. 오디오잡지 하이파이저널에 소개된 어느 오디오메니아께서 "50년오디오인생을 얼티미트사운드 에서 끝내다"를 보고 인연을 맺은 UL사운드의 최**사장께서 최근개발한 300B푸시풀"노블300B" 와 "탄노이레드" 는 정말 300B의소리를 제대로 들려주는게아닌가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바이얼린,첼로,등과 현악4중주에서 대편성까지 시원하게 들려주어 득音의 기쁨을 느낍니다. 아직 우물안개구리 정도의 지식밖에 갖지못한 수준입니다만 이젠 진정한 탄노이소리를 즐기는 탄노이 메니아가 되어야겠읍니다. 탄노이를 아끼시는 동호인여러분 즐음하세요! -노블300B의 내용입니다-. ★ 출력 방식 A- 1 CLASS push pull ★ 모노 + 모노 ★ 밸런스 입력 <트랜스 니켈 코어 탑재> ★ 언밸런스 1개통 ★ 출력 트랜스 니켈 코어 ★ 인터 스테이지 트랜스 드라이브 출력방식 ★ 출력감도 500mmv <<< 출력 감도란 높은 데이터 보다는 낮은 데이터가 확실히 좋은 이유는 프리앰프에 요구하는 출력전압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 ★ 험 현존 하는 스피커에서는 절대 없음 데이터 표기를 하자면 0.0002v ★ 출력 정격 25W ★ 디스토션 1W시에 0.8% 최대 출력시 6% ★주파수 특성 20Hz~~12KHz 0dB 20KHz -2.5dB ★ 무개 30K + 30K ★크기 가로 425 깊이 340 세로 270 ★ 모노 채널의 탑재된 진공관 초단과 멀라드12au7 X 1개씩 / 물러드 E80CC X 1개씩, 드라이브 진공관 하이트론 VT137 X 1개씩, 출력관 웨스턴 300B X 2개씩, 정류관 80정류관을 2개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6.02.08 10:14:33 (218.150.22.172)
탄노이를 운용함에 있어서는,앰프나 소오스기기도 중요하지만 인터커넥트와 스피커케이블 의매칭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심지어는 스피커의받침문제와 슈즈의사용 여하에따라 소리의 변화가 심하고,스피커내부에 케이블및네트워크의 고정문제까지 소리에 영향을 주는듯 하였읍니다. 좋은소리는 얼마나 정성을들여 자신의소리를 만들어가느냐에따라 좌우되기도 한다고 믿습니다. 차후로는 룸튜닝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읍니다.
서양의 고전 음악이 좋아 듣기 시작한 것이 중 3때부터니까...제법 시간이 흘렀고, 남다르게 많이 주어진 실연 청취를 기준으로 고전음악 재생에는 그래도 탄노이가 가장 좋다는 신념하에 탄노이를 가지고 음악을 듣고 있기 는 해도, 아직도 만족할만한 소리를 찾지 못한 탄노이 중생입니다. 찾아 다니면서 동호인들의 탄노이가 들려 주는 소리를 되도록이면 많이 들어 보는 것을 오디오하는 가장 큰 즐거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선생님의 위의 글을 읽어 보니,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들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가능하시다면, 유엘과 레드가 빚어내는 좋은 소리를 청음해 보고 싶은데, 가능할련지요?
조선생님, 초청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연락한번 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저도 케이블로 인한 예상치 않았던 소리의 변화를 경험한 이후에, 여러가지를 들어 보았습니다. 국내 유명 회사들로부터, 웨스턴 주석, 독일의 클랑필름 등등과 매칭을 시켜 보았었습니다. 현재는 베스트 매칭으로 알려진 샤크로 정착했습니다. 어떤 케이블보다도 음상이 그대로 살아나고, 특히 해상력이 좋아지면서도 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는 묘한 소리결에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현대의 고가의 동선들 도, 예를들어, 오디오퀘스트, 킴버등도 물려 보았지만, 현재의 케이블에 만족하고 있 지요. 인터선은 김**씨 제작의 웨스턴 케이블로 거의 모두 바꾸었습니다. 빈티지적인 묘한 음색도 좋지만, 저음을 단단하게 쪼아주는 것과 중음과 고음의 음색이 어떤 현대 의 케이블 보다 좋았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가격이 대단히 저렴하다는 것이지요. 정말 그 가격에 팔리기에는 아까운 선이지요...사용자에게는 너무 좋지만... 노블 300과 한번 연결해 보고 싶어집니다. 무료로 빌려 주기도 한다고는 말을 들 었는데...
샤크 케이블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저도 잘 모릅니다. 동원통상인가 뭐라고들 하시던데...죄송합니다. 두 눈 부릅뜨고 장터 지켜보다 겨우 구했습니다. 사실 샤크를 구하기 전부터 탄노이 스피커에 케이블로서는 샤크가 베스트 매칭 이라는 말을 귀에 따갑게 들어오긴 했어도, 이것 저것 많이 해 보았었기 때문에 반신반의 하면서 기회가 닿아 구입했었는데, 연결해서 듣는 순간 아주 놀랐었습니다. 정말로 좋더군요... 아직 들어 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들어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특히, 레드에 좋다 고들 하더군요... 오선생님, 정보 감사드립니다. 연락을 취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