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바슈메트(Yuri Bashmet,1953~ ,러시아)"는 비올리스트 겸 지휘자이며, 대중에게 익숙한 레퍼토리뿐 아니라 '구바이둘리나', '슈니트케' 등 생소한 작곡가들의 작품도 자주 연주하며 비올라의 레퍼토리 확장에 힘쓰고 있는등, 지휘자로도 활동하여 1986년에는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챔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했습니다. 또한 록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학창시절에 록밴드에서 기타와 건반을 연주했고, 방송에 출연해 정치적 견해를 거침없이 말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리 바슈메트"가 연주하는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슈만"의 "Adagio and Allegro in B Flat 장조(Major)".-
-우리나라 에서는 생소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며 작곡자인 "George Enesco(조지 에네스코)의 'Konzertstuck'(콘체르트슈튀크, 단악장으로 된, 독주 악기와 관현악을 위한 곡이며,여러 악장 이지만 쉬지 않고 연주되는 곡을 말함).-
"조르쥬 에네스쿠(George Enescu, 1881 ~ 1955년)"는 루마니아의 작곡가, 바이올린 연주자, 피아노 연주자, 지휘자이자 음악 선생이며, 루마니아 지폐에 초상화가 들어가 있으며 부쿠레슈티 국제공항이 조르쥬 에네스쿠 국제공항으로 명명될 정도로 에네스쿠는 루마니아의 국민음악가로 대단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로베르트 슈만"의"Märchenbilder(그림동화), Op.113.
비올라 주역 슈만의 피아노와 비올라를 위한 "그림 동화"는 그의 창작력이 가장 왕성했던 1851년 뒤셀도르프에서 완성한 작품이다. 19세기까지 독주악기로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비올라를 주역으로 기용한 독특한 작품으로, 지휘자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