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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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32

첫눈 맞으며,테니스를......

새볔 창밖에 눈발이 약간 날렸지만,..... -김추자가 부르는 "눈이 네리네".-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 Salvatore Adamo가 부른 가사내용.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눈이 내립니다 그대는 오늘밤 오지 않겠죠 눈이 내립니다 내 마음은 절망으로 가득하답니다 Ce soyeux cortege Tout en larmes blanches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이 비단결 같은 눈의 행렬은 하얀 눈물로 가득하고 나뭇가지 위의 새는 마법처럼 내리는 눈에 눈물짓습니다 Tu ne viendras pas c..

일상에서 2017.11.24

테니스로 아침을 연다.-테니스에 관한 이야기.

20대 부터 시작한 새벽운동 테니스를 70이 다된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으니, 이젠 하루를 시작하는 일과가 된것이 아닐까? 오늘도 35도를 넘는 폭염이라는데, 아침 6시만 되면 어김없이 우리클럽의 꾼들은 땀 흘리기에 여염이없다. -사진은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월드 테니스장'- -80을 바라보는 형님들 땀 식히면서 동생(?)들 시합을 구경하네..............- --2020년 부터는 '영남대'테니스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날들이지만, 파란 가을하늘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뛰는 동생들의 경기장면"- -피터지게 싸우는 우리 동상들....................- -1970년대 사용하던 영국 "슬레진져" 우드라켓" 요즘도 공이 잘맞아요.- -1980년대 국내 제작..

일상에서 2017.07.17

올해부터 명절 '차례상' '제삿상'을 간소화 합니다.(순서, 방법 포함).

올해부터 제삿상 이나 차례상 차림을 최소화 했읍니다. 그리고 설, 추석의 차례는 아침(9시~10시 사이)에, 기제사는 제사에 참석하는 형제, 자손들을 위해, 전날 자정전후에 지내다가, 돌아가신날 초저녁(해진후 저녘식사 대접)에 지내고 가족끼리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1.밥,떡 중에 한가지만(기제사때 밥, 설날엔 떡국, 추석엔 떡). 2.전 종류도 채전3가지,육전1가지,어전3가지. 3.나물 3색나물외1,2가지 및 탕국. 4.과일은 5과 및 철과일 약간. 5.포 1가지. 옛 부터 내려오는 얘기가 酒, 果, 脯,(술,과일,생선포) 만 있으면 상차림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간소화 하고 정성 만큼은 가득하기로 했읍니다(이렇게 해도 집사람 혼자서 종일 걸리네요). -추석 차례상 차림 입니다.- -2014년 설..

일상에서 201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