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오디오)를 통해 '좋은소리'를 얻기위해서, 소위 우리같은 오디오쟁이 들은 먼길도 마다않고 뛰어다니기를 50여년, 현재의 시스템을 가지고 씨름하기를 15여년, 진공관 한알, 케이블 한가지에도 민감하게 소리가 바뀌는 Tannoy "Autograph"는 약간만 방향이 틀어져도 소리의 질이 달라 지기도 했지만, '궁극의 소리' 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룸에서 듣고있는 음악이 눈을 감고 있으면 '콘서트 홀'의 2층에 앉아있는듯한 느낌을 받을때도 있으니 더이상의 욕심은 과욕이 아닐까 생각 되었습니다. 2006년에 시작한 '블로그'에서 현 시스템 튜닝경험을 공유했고, 그리고 세상의 많은 '좋은음악'을 공유 하기위해 'youtube'올린 음악이 50여개월이 지난 오늘, 300곡이 됩니다. 제가 올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