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리스트(1811~1886,헝가리)는 젊었을때 초인적인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전 유럽을 드끓게 했던 낭만주의 운동의 중심인물 이었고, 또한 피아니스트 뿐만아니라 작곡가 로서도 명성을 떨쳐 나갔습니다. 그는 유례없이 복잡하고 난해한 음악스타일로 청중들을 사로잡아 부와 명예를 얻었으며, 1835년 유부녀인 '마리다구' 백작부인과 도피행각을 벌여 파리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습니다. 세계각지를 돌며 연주활동을 하다가 1861년 새로운 연인인 '캐롤라인 S 비트켄슈타인'공주와 결혼하려 했으나 교항청의에서 공주의 이혼을 승인 하지않았고 두자녀까지 잃고난뒤 성직자가 되어 음악활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Rene Leibowitz(르네 라이보비츠)'피아노연주와 '런던심포니(Leonard Pennario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