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젊은시절, 꿈은 높지만 현실은 그꿈을 외면하고 있을때, 울음 섞인 목소리로 울분을 토해내듯이 우리들의 내면 을 대변해 주던 "김현식"의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은, 자동차 안에서도 카세트(그당시에는 CD플레이어는 없었음)로 수없이 듣던 노래입니다. 가끔 한번씩 들으면서 추억속으로 여행을 해봅니다. 33세의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난 '김현식'의 이음반은 1984년 서라벌 레코드社의 음반들 입니다. -"김현식"의 베스트 앨범 중에서- -'내사랑 내곁에'- -'사랑 했어요'- -'골목길'- -"회상"- -"그어둠 그별빛"- 어둠 그 별빛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마음 투명하게해 우 우 우우우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내눈물 닦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