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빈)는 낭만시대의 음악가로서,초기 음악교육은 학교 교장이었던 아버지와 형제들
로 부터 받았다. 9세 때 교회 오르가니스트였던 "홀처"로부터 피아노, 오르간, 바이올린, 성악, 화성학을 공부하였고,
1808년에는 슈타트 콘 픽트 궁정교회의 합창단원이 되었으며, 악장이었던 "살리에리"에게서 음악교육을 받았습니다.
"슈베르트"는 특히 '보리수' 발랑자'외에도 '마왕'등 가곡에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는데, 여기 '세레나데'는 31년의
짧은생애중 가장 사랑한 첫사랑 이였던 '테레즈'를 그리워하며 만든 것입니다.
-이음반은 1973년 "필립스"에 녹음 된것을 '성음사'에서 발행한 초반 입니다'-
-"슈베르트"의 가곡집 '백조의 노래'중 4번째로 실려있는 "세레나데" 입니다.-
슈베르트 세레나데(가사 내용)
1) 명랑한 저 달빛 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 있어 소근 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 밝은 오늘 달밝은 오늘 우리 서로 잠시라도 잊지 못하여 잊지못하여
2) 수풀 싸여 덮힌곳에 따뜻한 사랑 적막한 밤 달빛 아래 꿈을 꾸었네
밤은 깊어 고요한데 들리는 소리 들리는 소리 들려오는 그의 소리 들려오지만 분명치 않구나
오라는가 나의 친구 들리는 곳에 타는듯한 나의 사랑 기다리는 너 잊을 수 없구나 내 사랑아
-이음반에 함께 실려있는 "베토벤" 미뉴엣 C장조.-
-"토셀리"의 '세레나데'.-
-"드리고"의 '세레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