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스 슈타커"가 연주하는'첼로 소나타'는 모든 음반이 명연주 음반으로 수집대상이 되어있고, 여기 '멘델스존'의
첼로 소나타는 10대부터 작곡가로서 널리 인정받은 '멘델스죤'이지만, 오늘날에 그는 교향곡과 협주곡 등 몇 곡만이
주로 연주되고 있는데, 그만큼 찾아야 할 잊힌 보물중의 하나가 '첼로 소나타'이며, 이 음반에 녹음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2번은 첼로의 다양한 모습과 아름다운 선율, 충분한 극적 표현 등으로 첼리스트가 사랑하는 레퍼토리로
즐겨 연주되고 있습니다.
또 "쇼팽"의 '첼로 소나타' 또한 낭만파 피아노 음악의 불멸의 거장 '쇼팽'이 남긴 몇 안 되는 실내악곡 중 하나입니다.
모두 4곡이며 그 중 3곡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며, 쇼팽이 이들을 작곡하게 된 것은그의 주변에 프랑숌이나
메르크 등 뛰어난 첼리스트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생전에 피아노 작품으로만 일관하던쇼팽의 마지막 작품
은 Op 65로 명명된, 피아노가 아니라 첼로 소나타 입니다.독일 'mercury'사의 재발매 1990년음반입니다.
<피아노 파트의 강렬한 아름다움이 있는, '쇼팽'의 첼로소나타 1악장>
"멘델스죤(1809-1847,독일)"은 초기 낭만주의 시대 독일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오르가니스트, 지휘자 였으며, 그의
스타일은 다른 낭만주의 음악과는 차이가 있었고, 그래서 그를 '신고전주의' 작곡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는 '바흐'의
푸가 기법과 '모차르트'의 음악구조와 투명성,그리고 '베토벤'의 관현악 기법을 차용 했습니다. 낭만주의 소나타의 정석적인 면을 보여주며 열정적이면서도 낭만적 정서가 돋보이는 '첼로 소나타 2번 D장조 Op.58'은 1838년에 작곡 했습니다.
'첼로 소나타 2번 D장조 Op.58' (1악장- Allegro assai vivace, 2악장- Allegro scherzando, 3악장- Adagio,
4악장- Molto allegro e vivace). "야노스 슈타커" 연주 입니다.
<'쇼팽'의 첼로소나타 2~4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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