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사티(프랑스,1866~1925)의 "짐노페디"는 바쁜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휴식을 위한 '명상음악'으로 최적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짐노페디(Gymnopedies)"는 "사티"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드뷔시'가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 했으며, 몽환적이고
분절적인 왈츠는 단순하지만 다른 음악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편안한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티"의 "짐노페디" 1,2번,과 "프랑세'의'The Flower Clock(꽃시계)','프레빈'의 '런던 심포니'연주.(연주시간24분)-
"에릭 사티"는 프랑스 음악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작곡가로 '드뷔시'와 '존 케이지'의 존경을 받았고, 그는
자신을 <어쩌다 잘못하여 20세기에 방황하게된 중세의 음악가>라고 표현 하였다.
"사티"는 전통과 형식에 연연하지 않고 캬바레 에서도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대중 속에서의 음악을 중시했으며,
1905년에는 39세의 나이에 '스콜라 칸토룸'에 입학했지만, 그의 음악은 반항적이고 괴팍한 과대망상적 아마추어 수준
으로 치부되었다. 1차대전 이후 그의 음악은 '발레음악' 등으로 명성을 쌓아 나갔다.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의 1,2,3번과 그의 독특한 작품들이 실린 CD도 발매되어 있습니다.
숲속을 걸으며 이어폰으로 들으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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