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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의 첼로 소품집"The Swan".- '보칼리제' 外. [오토그라프 사운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3. 5. 22. 10:05

첼리스트 "장한나(1982.12.23, 수원)는 11세의 나이에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첼로의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의 제자가 되었고 저명한 음악가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첼리스트로 활약

하였습니다. 지금은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수석 객원 지휘자로 무대에 오르는 등 첼로연주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서도 뛰어난 감각으로 음악적인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타이틀 곡인 "The Swan".-

“여기 있는 곡들은 모두 첼로를 위한 아름다운 소품들입니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제가 직접 선택한 것으로, 저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곡들입니다. 저는 항상 이 곡들이 음악적 언어로 쓰인 아름다운 시라고 생각했습니다."-장한나. 

-"장한나"의 첼로연주로 듣는 '김연준'의 "비가".-

한국의 <슈베르트>라 불리는 작곡가 <김연준>은 <1600곡>이 넘는 곡을 작곡한 기록을 갖고 있다.비가(Korean Elegy)는 잃어버린 작곡자의 청춘 의 고통에 대한 황혼의 성찰을 다루고 있다. 원곡 의 멜로디를 "록산나파누프니크(Roxanna

Panufnik)"가 첼로와 오케스트라 용으로 편곡해 외로운 악기인 첼로가 주는 <비극적 숭고함>으로 원곡의 색채감을 섬세하게 터치해 내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드보르작'의 "Silent W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