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포퍼" 의 첼로협주곡- Jascha Silberstein연주

오베르(1782~1871)는 프랑스의 오페라 작곡가이며 노래와 대사를 포함시킨 오페라를 발전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포퍼"(1843~1913)는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 출생으로 프라하음악원에서 골터만에게 첼로와 작곡을 배운

뒤 1865년 카를스루에 음악제에서 첼로 연주자로 데뷔하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후 유럽 각지를 순연하여 이름을 떨치고 연주생활을 해오다가 1896년 부다페스트음악원의 교수가 되어
후진양성과 작곡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특히 포퍼 첼로협주곡 3악장은 아름다운 첼로를 감상 할수있는 이음반은 1972년 데카(London ffrr)녹음 입니다.

 

-'Popper' 첼로 협주곡 E단조.를 "야사 실버스타인"연주 입니다(10분55초).-

 

"야사 실버스타인(Jascha Silberstein,1934~2008,미국)은독일 태생의 미국 음악가이다. 그는 30년 동안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첫 첼리스트였습니다.

실버스타인은 독일 스테틴(오늘날 폴란드 슈체신)에서 '하네스 브루노 윌러'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며, 스테틴과 만하임에서 자랐다. 1943년 스테틴 폭탄 테러를 피하기 위해 그의 가족은 아버지인 의사와 함께 독일 남부의 모성집으로 이주했다. 5세 피아노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그는 11세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11세에 바흐 협주곡을 연주하는 후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의 연주를 듣고 12세에 첼로로 전환했다. 뮌헨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몇 년 동안 연주했고, 루돌프 힌데미트, 폴 힌데미트와 전설적인 체코 바이올리니스트 바샤 프르지호다를 사사했다. 그는 그의 멘토를

기리기 위해 '야샤 실버스타인"이라는 이름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