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커스 주커맨(1948~ )" 의 이음반은 "생상스"의 유명한 "서주와 론도카프리치오"외 에도, "소숑"의 아름다운 시곡 "Poeme" 과 "헨릭 비에니아프스키"의 Polonaise de concert.op.4 , "앙리 비외땅"의 Concerto no.5 in A minor.op.37 등 4개의 주옥같은 곡들이 "주커맨"의 기교가 더해져 감동을 자아냅니다.

오페라 작곡으로 더 이름이 알려진"베르디"와 고전주의 작곡가인 "루이지 보켈리니"의 현악4중주곡 은 "이탈리안"사중주단의 뛰어난 연주와 더불어 작곡가의 기교가 돋보이는 1971년도 "데카"음반입니다. 1945년 이탈리아의 작곡가 G. F. 말리피에로의 주도로 조직된 이탈리아의 합주단. 목..

"야사 하이페츠"(1901~1987, 리투아니아 출생)의 바이얼린 연주는 강렬 하면서도 감미롭다. 이음반에 수록된 "바흐"독주나, "Falla의 "Nana"는 "카잘스"가 첼로연주로 많은 사람들 에게 감동을 주었던 곡인데 하이페츠는 바이얼린으로 눈물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한 "Bloch"와 "Debussy"에서의 피아노..

"레퀴엠"으로 명성을 떨친 "포레"의 "우아한 노래"는 "베를렌"의 연작詩 중 9편에 곡을 붙혀 연가곡을 구성했고, 두번째곡 "낙원을 향해"는 훗날 드뷔시의 두번째 아내가 된 "엠마 발다크"를 만난후 사랑하는 마음의 여정을 가곡의 일부로 구성했다고 전해집니다. 메조 소프라노 "Sarah Walker"..

"바흐" 무반주 바이얼린곡 중에서 "소나타 제2번 A단조" "파르티타 제1번 B단조" "파르티타 제3번 E장조" "그린골츠"의 호소력 있는 바이얼린 연주가 자칫 지루하기 쉬운 다조로움에서 벗어나 깔끔하면서도 질감있는 연주입니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곡이나, 여기 cd음반은 1990년대 초반 한 옛 첼리스트의 마스터 테입이 프랑스에서 발견되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cd로 복각 된것을 다시 재발매 된것이나, 1961년에 세상을 떠난 끌레망의 바흐 연주는 박력과 변화무쌍함 감동을 넘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