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the Coloratura "Beverly Hoch"-'Sweet bird', 'Queen of the night aria'[tannoy sound]

콜로라투라 (Coloratura)는  소프라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고음을, 고난도의 가창력을 기술적으로 구사하는 창법이며. 초월적인 기교와 빠른 메시지를 과시하는 아주 화려한 소프라노의 한 분야로 경쾌한 움직임과 음색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특히 최고음역이 정확해야 한다. "베벌리 호크"의 이음반을 듣고 있으면, 마치 석류알을 터트리는 맛을 느낌니다.

이음반은 1987년 영국의 "I.M.P 제작입니다.

-우리 귀에 익숙한 'Queen of the night aria'-

 

-타이틀 곡인'Sweet bird'-

"L'Allegro, il Penseroso ed il Moderato(The Cheerful Man , the Thoughtful Man and Moderate Man)"은 "존 밀턴"의 시를

바탕으로한 "헨델"의 목가적 송가 이며, "명랑한 사람, 우울한 사람, 온화한 사람"은 1740년 2월 헨델이 "존 밀턴'의 영어

詩에 음악을 붙여 탄생한 작품 입니다. ( Sweet bird Karina Gauvin Alexander Weimann Tempo Rubato ,11:35)

First, and chief, on golden wing,

The cherub contemplation bring;

And the mute silence hist along,

‘less Philomel will deign a song,

In her sweetest, and saddest plight,

Smoothing the rugged brow of night.

앞장서서, 맨 앞으로 ,금빛 날개를 흔들며 날아오라

사색을 불러오는 케루빔이여,

그리고 적막한 고요속으로

작은 필로멜은 노래를 하사하시어,

그녀의 가장 달콤하고도 슬픈 맹세로

밤의 주름진 이마를 펴주오

​

Sweet Bird,

Sweet bird that shun'st the noise of folly

Most musical - most melancholy

Thee, chauntress oft the woods among, I woo,

I woo, to hear thy evensong!

​사랑스런 새여,

시끄러운 날들에서 멀리 떠나

가장 아름답게, 가장 구슬프게 노래하는

그대, 숲 속을 누비는 여가수여,

나 간청하오니,

그대의 저녁기도를 들려주오!

​

Or, missing thee, I walk unseen,

On the dry smooth shaven green,

To behold the wand’ring moon,

Riding near her highest noon

​아니라면, 그대를 그리워하여 낮선 길을 떠나리라

부드럽게 깎인 잔디를 밟으며

방랑하는 달을 향해,

자신의 가장 높은 곳으로 떠오르고 있는.

​

- 존 밀턴 John Milton (1608~1674)

 

콜로라투라의 여왕들(Queen of Coloratura)

 

오페라의 황금시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콜로라투라의 여왕들로서는 어떤 소프라노들이 있을까? 위키페디아가 선정한 콜로라투라의 프리마 돈나들을 소개한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콜로라투라의 여왕'으로 불린 소프라노는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출신으로 오스트리아 시민이 된 에디타 그루베로바(Edita Gruberova: 1946-)이다. 에디타 그루베로바는 '콜로라투라의 여왕'이라는 별명 이외에도 '세계 최고의 벨 칸토'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하지만 그는 벨칸토 아리아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고난도 아리아에서도 놀랄만한 테크닉을 보여주었다. 에디타 그루베로바는 2002/2003 시즌에 리세우에서 공연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의 아리아드네'(Ariadne auf Naxos)에서 체르비네타를 맡아서 콜라라투라 소프라노로서 세계음악평론가 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