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wig Hoelscher(루드비히횔셔)"-'드보르작'첼로협주곡<희귀,고가,명연주>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은 너무 유명하여 많은 첼리스트들이 연주하고,또한 많은 음반들이 녹음되어 자주 듣게되는

첼로협주곡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여기 소개되는 "루드비히 횔셔"의 연주는 들어보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음반은 Lp로만이 들을수 있기 때문입니다.아직까지 cd등 으로는 녹음이 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KBS클래식 FM "명연주 명음반,정만섭 입니다"에서,2016년7월10일 방송). 전설의 첼리스트"루드비히 힐셔"의 연주는

그의 독특한 '보잉기법'과 '포르타멘토, '루바토'는 그가 얼마나 타고난 재능이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첼리스트 들의 연주와 비교를 해보면 다른 차원의 힘과 무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첼로라는 악기가 전해주는 애잔 하면서도 푸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20여년전에 구입하여 약간의 스크레치도 있지만

가장 아끼며 듣는 이음반은 1959년 텔레폰켄 녹음의 초반입니다.

 

-'Dvorak'의 첼로협주곡을 가장 리얼하게 연주한 "휠셔"와 '독일 '함부르크'필(Joseph Keilberth지휘)의 서로 경쟁이나

하는듯 박진감 넘치는 연주는 들을때마다 더 이상의 연주는 없을것이라 생각하게 합니다.-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1악장(알레그로)>

<근래 들어 횔셔의 녹음들이 속속 독일의 레이블들에서 발매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에겐 숨겨진 거장으로 남아 있는

명첼리스트이며, 아울러 그의 LP음원들은 현재 음반 콜렉터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의 초기의 레코딩은 대부분이 텔레풍켄(Telefunken)에, 그리고 약간이 DG에 남아 있고, 대전 후의 녹음은 주로 독일의 마이너 레이블인 MPS에서 이루어졌고, 막스 레거(Max Reger)의 소나타 녹음이 크리스토푸루스(Christophurus)에 남아 있다.

"루트비히 횔셔"는 나치독일시절 한참 주가를 올리던 '엘리 나이'의 눈에 들어 25년이 넘는 나이차이를 넘어 평생을

그녀와 음악동지가 되어 함께 연주하였고, 그녀외에도 다수의 명연주자들과 활발한 실내악 연주를 펼쳤었다.

"루트비히 횔셔"로부터 지금의 5손가락을 모두 쓰는 연주가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의 연주는 거의 음반으로 남겨지지도 않았고 그나마 양도 적어서 수집가들 사이에 그의 앨범은 늘 표적이 되어있다

고 한다. 다행히 최근(2~3년전)들어 그가 남긴 음반들이 CD로 재발매되어 그의 연주를 좀더 손쉽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가 '카일베르트'와 함께 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도 명반중의 명반으로 이름이 높으며,  스테레오 녹음인 이 음반은 그의 연주중 최로로 뽑히는것의 하나로 녹음연도가 1959년이다.>

 

'휠셔'의 '드보르작' 첼협 전악장을 감상하실려면, blog.daum.net/ky4965/16780888 여기를 클릭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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