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으로 명성을 떨친 "포레"의 "우아한 노래"는 "베를렌"의 연작詩 중 9편에 곡을 붙혀
연가곡을 구성했고, 두번째곡 "낙원을 향해"는 훗날 드뷔시의 두번째 아내가 된 "엠마 발다크"를
만난후 사랑하는 마음의 여정을 가곡의 일부로 구성했다고 전해집니다.
메조 소프라노 "Sarah Walker"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뒷면의 "트리오 D단조 OP.120"에서,부드럽고 감미로운 첼로와 어울려 나오는 피아노의 선율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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