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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테니스로 아침을 연다.-테니스에 관한 이야기.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17. 7. 17. 11:01

20대 부터 시작한 새벽운동 테니스를 70이 다된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으니, 이젠 하루를 시작하는

일과가 된것이 아닐까? 오늘도 35도를 넘는 폭염이라는데, 아침 6시만 되면 어김없이

우리클럽의 꾼들은 땀 흘리기에 여염이없다.

 

-사진은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월드 테니스장'-

 

 

 

 -80을 바라보는 형님들 땀 식히면서 동생(?)들 시합을 구경하네..............-

 

--2020년 부터는 '영남대'테니스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날들이지만, 파란 가을하늘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뛰는 동생들의 경기장면"-

-피터지게 싸우는 우리 동상들....................-

-1970년대 사용하던 영국 "슬레진져" 우드라켓" 요즘도 공이 잘맞아요.-

 

 

-1980년대 국내 제작"낫소" 카본라켓-

 

 

 

 

-테니스를 처음 시작한 1971년 군생활 시절(사용한 라켓은 한일 우드1000번)-

 

 

 

 

-1980년대 동호회 월례대회 전경-

 

 

 

 

 

 

-테니스 이야기-

개요

발생 초기에는 귀족 스포츠로 발전하였으나 경기 방식이 간단하며 용구도 많지 않아 오늘날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라켓으로 공을 상대방의 코트로 넘기는 단순한 경기이나 스피드와 힘, 기술이 필요하며, 포인트와 게임, 세트라는 경기 진행 방법도 독특하다. 일찍부터 프로화되어 아마추어리즘을 고수하던 올림픽에는 1924년 올림픽 이후 경기 종목에서 제외되었으나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복귀되었다. 올림픽에서는 남자 단식과 복식, 여자 단식과 복식, 그리고 남녀 혼성의 혼합복식 경기가 열리고 있다.

역사

중세시대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주 드 뽐(Jeu de Paume)’에서 유래한다. 주 드 뽐은 수도사들이 털이나 천을 채워 둥글게 만든 공을 맨손 또는 장갑을 낀 손으로 상대방 지역으로 넘기는 경기였다. 서브를 넣을 때 ‘뜨네(tenez)’라고 외쳤는데, 이 말이 영국에 소개되며 테니스(tennis)가 되었다고 한다. 13세기 말 파리 시내에는 주 드 뽐 공을 만드는 공장이 13개나 될 정도로 성행하였으며, 16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파리에 테니스 경기장만 250개에 달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특히 상류층의 여가 스포츠로 프랑수와 1세(Francis Ⅰ, 재위 1515~1547)는 배에도 테니스 운동장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영국에서도 귀족들이 실외에서는 크리켓을, 잔디밭이나 실내에서는 테니스를 많이 즐겼다.

이러한 테니스를 체계화한 이는 영국의 월터 윙필드(Walter Wingfield)로 1873년에 코트와 네트를 만들고 스파이리스타이크(sphairistike ; 그리스어로 공놀이라는 뜻) 또는 론 테니스(lawn tennis)라고 이름 붙였다. 당시에는 공도 잔디에서 튈 수 있도록 고무로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1875년에는 경기 규칙이 마련되어 마침내 1877년 윔블던에서 제1회 영국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시작이다.

1881년에는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뉴포트에서 제1회 US 오픈이 개최되었고, 프랑스 오픈은 1891년에, 호주 오픈은 1905년에 각각 시작되었다. 윔블던과 US 오픈,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은 오늘날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또는 그랜드슬럼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대회가 되었다. 국제 테니스 연맹은 1913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된 국제 론 테니스 연맹에서 출발한다.

1896년 1회 아테네 올림픽에 정식 경기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프로 선수의 참가가 문제 되어 1928년 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경기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1988년 24회 서울올림픽에서 64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으로 부활되었으며, 남녀 단복식과 혼성 복식 등 총 5종목이 치러진다.

2007 US 오픈 테니스 대회 경기 장면

한국 테니스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테니스가 소개된 것은 1885년 거문도 사건 때 영국군 동양 함대가 거문도에 정박하고 테니스장을 짓고 군인들이 친 것이 최초이다. 당시의 해밀턴 테니스장 자리가 거문도에 남아 있다. 내륙에는 1900년대 초 미국 선교사 벵커와 제중원의 앤더슨이 서울 정동의 현 미국 대사관 자리에 코트를 만들어 경기를 한 것이 시초이다. 이후에는 일본에서 들어온 연식 정구를 주로 하다가 1927년 매일신문사 경성지국 주최로 제1회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열렸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테니스 경기로 본다. 이 대회 후에 경성사범학교 등 학교를 중심으로 론 테니스가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해방 후인 1948년 제1회 전국 일반 학생 테니스 대회가 서울운동장에서 열렸으며, 같은 해 국제 테니스 연맹에 가입하며 국제 교류도 넓혀가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0년에는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라켓과 공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스포츠라 학교 및 사회 체육으로도 널리 성행하며 1970년대에는 국산 용품도 개발되었으며 테니스 코트도 많이 만들어졌다. 이런 까닭에 선수층도 넓어져 아시안 게임에서는 1970년대부터 강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또한 1987년에는 국내 최초로 프로 대회인 KAL컵 코리아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창설되었고, 이후로도 세계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를 속속 개최하며 테니스 발전을 이루어왔다. 유명 선수로는 한국 여자 테니스계의 대모인 양정순과 한국 최초의 미국 프로무대에 진출한 이덕희(여, 1981년 세계 랭킹 47위), US 오픈 16강에 두 번이나 오른 이형택(2007년 세계 랭킹 36위),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테니스 남자 단식과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정현(2016년 세계 랭킹 107위) 등이 있다.

올림픽 테니스 경기장 규격

▲ 코트 : 길이는 23.77m이며, 너비는 단식 8.23m, 복식 10.97m이다.
▲ 네트 : 포스트(기둥) 부분 높이 1.07m, 가운데 부분 높이 91.4cm, 폭 9.91m(단식), 12.65m(복식)
▲ 베이스 라인 : 코트의 짧은 부분 양끝 라인
▲ 서비스라인 : 베이스라인과 네트 사이의 라인. 네트에서 6.4m 지점이다. 이 라인과 네트 사이에 서브가 들어가야 한다.
▲ 서비스코트 : 서브가 들어가야 하는 공간.

올림픽 테니스 경기장

올림픽 테니스 용구 규정

▲ 라켓 : 전체 길이는 73.7cm 이하, 폭은 31.7cm 이하이며 무게는 250~350g 정도.
- 스트링 면 : 전체 길이 31.7cm 이하, 폭 29.2cm 이하
- 라켓 면에는 진동이나 스트링의 마모를 억제하기 위한 합리적인 크기의 부착물 이외는 아무것도 부착할 수 없다.
▲ 공 : 무게는 56.0~59.4g, 지름은 6.54~6.86cm
- 색상은 옅은 초록색이나 노란색이 주종을 이루지만 제한은 없다.
▲ 복장 : 팬츠와 셔츠, 양말, 신발이 기본. 트레이닝 재킷이나 모자 등도 착용할 수 있다. 복장은 흰색이 원칙이다.

테니스 라켓과 공

올림픽 리그 구성

세계 랭킹 56위까지가 본선 엔트리이나 국가별로 쿼터가 4명으로 한정돼 있고 또 출전을 포기한 선수들이 있어 와일드카드를 통하여 본선 진출 인원을 채운다.

경기 방법 및 규칙

서브를 넣는 것으로 시작된다. 처음 시작할 때는 오른쪽에서 상대방의 왼쪽 코트로 서브를 넣고, 다음 서브는 반대로 한다. 서브는 1게임이 끝날 때까지 같은 사람이 계속 넣는다. 3세트 혹은 5세트로 승부를 가른다. 대개 남자는 5세트제, 여자는 3세트제로 진행된다. 남자는 3세트, 여자는 2세트를 먼저 따내면 승리자가 된다.
▲ 세트 : 6게임을 먼저 따내야 세트를 따낸다. 서로 5게임씩 따냈을 경우(듀스) 두 게임을 먼저 따내는 쪽이 그 세트의 승자가 된다.
▲ 게임 : 4포인트를 먼저 올려야 게임을 가져간다. 서로 3포인트씩 올렸을 경우(듀스) 먼저 2포인트를 올리는 쪽이 그 게임을 가져간다.
▲ 포인트 : 다음과 같이 포인트마다 독특한 명칭이 있다.
- 0포인트 : 러브(love)
- 1포인트 : 피프틴(15)
- 2포인트 : 서티(30)
- 3포인트 : 포티(40)
- 4포인트 : 게임 → 승리

3포인트의 경우 45점에 해당하는 forty five의 발음이 불편해 40점(forty)으로 굳어졌다. 또한, 0점은 ‘러브(love)’라고 하는데 이는 프랑스인이 0점을 계란(loeuf, 뢰프)이라고 부른 것이 미국에서 러브로 바뀌었다. 일설에는 테니스를 하는 사람이 득점에는 실패할지라도 이 운동에 대한 사랑으로 경기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러브로 불렀다고도 한다. 포인트를 15단위로 부른 것은 시계에 득점을 기록한 데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한 시간 60분을 4단위로 나누어 표기한 것이다.

복식 경기 장면
득점 방식

서브 시 두 번 연속 폴트 상대방에 점수 1점
상대의 서브를 1회 바운드 된 후 넘기지 못할 경우 상대방에 점수 1점
공이 두 번 이상 바운드되기 전에 넘기지 못할 경우 상대방에 점수 1점
친 공이 네트에 걸리거나 상대방 코트에 들어가지 못한 경우 상대방에 점수 1점
공을 칠 때 공이 두 번 이상 라켓에 맞거나 몸 혹은 옷에 닿았을 경우 상대방에 점수 1점

대표적인 국제 경기

4대 메이저 대회(그랜드슬럼)

▲ 윔블던 테니스
1877년 시작된 세계 최초의 테니스 대회로 전영 선수권 대회라고도 한다. 테니스 선수라면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큰 꿈이다. 매년 6월에 개최된다.

▲ US 오픈
1881년 시작된 전미 선수권 대회이다. 1968년부터 상금을 건 오픈 대회로 바뀌었다. 매년 9월에 개최된다.

▲ 프랑스 오픈
1891년 시작된 대회로 테니스 코트의 이름을 따 롤랑가로 테니스 대회(Roland Garros Championship)라고도 한다. 역시 1968년부터 상금을 건 오픈 대회로 바뀌었다. 매년 5월에 개최된다.

▲ 호주 오픈
1905년 창설된 대회로 매년 1월에 개최된다. 1969년 상금을 걸어, 프로선수도 출전할 수 있는 오픈 대회로 바꾸었고 1972년부터 멜버른에서만 경기를 치른다.

데이비스컵(Davis cup)

1900년 창설된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이다. 대회 명칭은 이 대회에 순은 우승컵을 기증한 드와이트 데이비스(Dwight F. Davis)의 이름을 딴 것이다. 여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페더레이션 컵은 1963년 국제 테니스 연맹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마거릿 코트(Margaret Jean Court, 오스트레일리아, 여, 1942. 7. 16)
마거릿 코트(Margaret Jean Court)

1970년에 4개의 그랜드슬램 단식에서 모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이후 24개의 그랜드슬램 단식 타이틀을 획득하여 역대 남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복식과 혼합 복식을 포함한 그랜드슬램 타이틀 수는 총 62개 (단식 24개, 여자 복식 19개, 혼합복식 19개)로 이 또한 역대 남녀 선수 중 최다 기록이다.

성 대결에서도 승리 빌리 진 킹(Billie Jean King, 미국, 여, 1943. 11. 22)1
빌리 진 킹(Billie Jean King)

12개의 그랜드슬램 단식 타이틀과 16개의 그랜드슬램 복식 타이틀, 그리고 11개의 그랜드슬램 혼합 복식 타이틀을 갖고 있다. 1973년 전 윔블던 우승자인 남자 선수 바비 릭스(Bobby Riggs)와의 성 대결 이벤트 경기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통산 타이틀은 129회를 차지하였다.

짐보(Jimbo) 지미 코너스(James Scott "Jimmy" Connors, 미국, 1952. 9. 2)
지미 코너스(James Scott Connors)

1974년 7월 29일부터 1977년 8월 29일까지 160주 연속 세계 1위를 지켰으며, 그 외에도 여덟 번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총 268주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8개의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땄으며 일리에 나스타시와 팀을 이루어 2개의 그랜드 슬램 복식 타이틀도 획득했다. 짐보(Jimbo)라는 애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테니스의 전설 나브라틸로바(Martina Navratilova, 체코→ 미국, 1956. 10. 18)
나브라틸로바(Martina Navratilova)

통산 우승 167회를 이룬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73년 프로로 데뷔했고, 2년 뒤 고국 체코를 떠나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랜드슬램 단식에서 18회, 복식에서 31회, 그리고 혼합 복식에서 10회 우승하였다. 특히 윔블던 단식 결승에는 총 12회 진출하였으며, 9회 우승하였다. 은퇴할 때까지 총 331주간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여자 테니스계의 최강자로 군림하였다.

슈테파니 마리아 그라프(Stefanie Maria Graf, 독일, 여, 1969. 6. 14)
마리아 그라프(Stefanie Maria Graf)

총 22회의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을 달성하여 남녀 선수를 통틀어 마가렛 코트(24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그랜드 슬램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4개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모두 4번 이상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까지 획득하여 테니스 역사상 유일하게 한 해에 골든 슬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총 377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여 남녀 선수를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세계 1위를 지킨 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1990년대를 풍미한 앤드리 애거시(Andre Agassi, 미국, 1970. 4. 29)
앤드리 애거시(Andre Agassi)

1992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1994년 US오픈, 1995년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을 따냈다. 영화배우 브룩쉴즈와 결혼했다가 이혼했으며, 이후 여자 테니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와 재혼하였다.

피스톨 피트 샘프라스(Pete Sampras, 미국, 1971. 8. 12)
피스톨 피트 샘프라스(Pete Sampras)

1990년 19세 1개월의 나이로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올리버 캠벨의 최연소 우승기록(19세 6개월)을 100년 만에 깨뜨려 주목을 받았다. 프로 데뷔 이후 64개 투어타이틀을 보유했으며 그 중 그랜드슬램 대회의 타이틀은 총 14개(호주오픈 2회, 윔블던 7회, US오픈 5회)를 보유하고 있다. 시속 200km에 육박하는 총알 서비스가 주 무기이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스위스, 1981. 8. 8)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3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여 역대 최장 연속 랭킹 1위 기록을 세웠다. 2003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 스위스에 첫 그랜드슬램 남자단식 타이틀을 안겼으며, 마스터스 컵 우승을 포함해 최다 타이틀을 챙겼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살아 있는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미국, 여, 1981. 9. 26)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와 함께 2000년대 세계 여자 테니스계를 평정하였다. 1999년 19세의 나이로 US오픈에서 우승하였으며, 2002~2003년 세계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여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는데, 이를 ‘세레나 슬램’이라고 한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 역시 2000년 윔블던 대회와 US오픈에서 우승한 이래 7차례 그랜드슬램을 석권했다. 올림픽에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출전하여 복식에서 3개, 단식에서 1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언니 역시 복식 3개와 단식 1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클레이의 제왕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Parera, 스페인, 1986. 6. 3)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Parera)

그랜드슬램 단식에서 14회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특히 2005~2008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에서 4연패를 이루었다. 하드 코트나 잔디 코트보다는 클레이 코트에서 유독 강해 클레이의 제왕으로 불린다.

러시안 뷰티 샤라포바(Maria Sharapova, 러시아, 여, 1987. 4. 19)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

러시안 뷰티 샤라포바

2004년 17세의 나이에 윔블던 우승으로 첫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며 천재 소녀로 불렸다. 경기를 할 때 요란한 고함을 질러 ‘괴성녀’라는 별명도 얻었다. 2006년 18세의 나이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고 2006년 US 오픈, 2008년 호주 오픈에서 잇달아 우승하였다. 2012년 파리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럼을 달성했다.

 

*위 내용은 백과사전에서 인용 했습니다.

 

 -올 여름에도 요렇게 예쁜 꽃을 피운 석부작 풍란!-